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뜻깊었던 한 해를 마무리하며
아기 예수님 나신 날을 축하하고, 기념하며
교회학교 어린 자녀들을 중심으로 열린
성탄축하 발표회가 열렸습니다.
영유아 천사들로부터 믿음직한 그 빛 청년들까지
꼭 행사를 열어서만이 아닌
우리 어린 자년들의 성장과정을 볼 수 있었습니다.
어찌 보면 흘러간 그 세월이
한 계단, 한 계단씩 성장하며 오르는 그들의
알찬 성장을 눈물과 벅찬 감격으로 확인했습니다.
매년 연례행사이기 때문에 지겹다는 생각,
절대로 품으면 안 되고, 생각도 해선 안 됩니다.
우리의 어린 천사들은 감동이고, 사랑입니다.
이들이 존재하기에 우리 어른들이 있는 것입니다.
천사들의 웃음소리가 하늘을 찌를 때,
우리들의 인생은 주님께 감사를 드릴 수밖에 없습니다.
못 가르쳐 미안할지언정 아프게 하면 안 됩니다.
저의 교육철학이 그러질 못해서 계속 반성 하는데,
우리의 어린 천사들은 꿈이고, 미래입니다.
2019년도 똑같이 반복된다고 하진 마세요.
우리 천사들에게서 행복을 찾을 수 있습니다.
영원한 우리의 삶이 희망을 바라볼 수 있는 길,
이것이 바로 우리의 사랑 아이들인 것을
절대로 간과해선 안 됩니다.
아버지하나님의 성령이 어린 천사들 머리 위에 머무르도록
범사에 감사하며 쉬지 말고 기도해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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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엔 영광, 땅에는 평화!
아기 예수님의 탄생을 감사하며
찬송과 무한한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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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성 담임목사님을 비롯하여 모든 교역자님들,
오늘 멋진 공연을 펼친 모든 장로님들과
모든 성도들과 특별히 어린 천사 같은 자녀들,
오늘 수고한 모든 스태프와 방송가족들에게
주님의 하해와 같은 성령이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