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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도 시 … 그럼에도 불구하고

  • 김인성
  • 조회 : 433
  • 2022.04.04 오후 04:54


만물의 지휘자이신 창조의 아버지하나님 은혜를 감사합니다

 

탐스러운 몽우리를 맺은 하얀 목련을 바라봅니다

 

거리거리마다 노랗게 피어나는 개나리와

 

산자락을 분홍빛으로 물들이는 진달래를 봅니다

 

나무들마다 새순들이 세상을 아름답게 더해갑니다

 

모든 예술이 창조주 하나님께로부터 시작되었다는 여느 문구처럼

 

멋진 예술가이신 주님을 찬송하며 영광을 돌립니다

 

저희들이 찬양하오니 기쁘게 받아 주시옵소서

 

소망 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 드립니다

 

 

 




 김인성

2022-04-04 16:58

하나님이 창조하신 사계절, 그 중 화사한 봄이

아름다운 꽃들과 함께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코로나 오미크론, 스텔스보다 더 전염이 빠른 XE바이러스가 우세 종이라 하고,

수 십 만 명의 확진자가 요즘 발생 함에도 불구하고,

진정국면에 들었다고 하는데, 정말 곧 진정되리라 믿습니다.

마지막으로 마스크까지 벗으면 그야말로 해방된 푸른 나날이 도래할 것입니다.

2년여를 이렇게 지내는 그동안 모든 것이 엉망이었습니다.

그래도 결국, 우리가 승리할 수 있도록 돌봐 주신 주님께

찬양과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아직 제 글이 시기상조이고, 곧 검열당할지 몰라도,

우리 성도들에게 멋진 희망을 드리고 싶습니다.

저도 함께 가슴 뛰는 희망을 품고

신앙생활을 정상적으로 돌려 제대로 하고 싶습니다.

어제 ‘가브리엘 찬양대’에 참석했는데, 다리 힘이 좀 빠졌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오늘은 임플란트 본을 뜨러 치과에 다녀왔습니다.

약동하는 봄은 제게 커다란 벅찬 의미가 있는 계절입니다.

모든 성도님들이여, 가슴 활짝 열고

아버지하나님께 기쁜 예배를 드립시다. 하하하 *^..^*


조광성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교역자님들과

모든 장로님들을 비롯한 모든 성도와 어린 자녀들에게

어둠을 헤치고 부활하신 예수님처럼 다가올 봄에

아버지하나님 축복이 항상 넘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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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기도 시 … 그럼에도 불구하고
  • 2022-04-04
  • 김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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