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만 사랑하는 송현성결교회
2022년 추수감사주일& 가족경창대회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여 높은 곳 하늘 보좌 위에 앉아계신 아버지하나님께 영광과 존
귀와 경배를 드리며 이 글을 허락하신 주님께 한없는 감사를 드립니다.
2023년을 바로 앞두고 올해의 추수감사절을 맞이하였습니다. 올해의 추수감사절은 특
별히 더 감사가 넘치는 해였습니다. 기나긴 코로나19가 어느 정도 물러나고, 리모델
링으로 인해 우리 교회는 새로운 모습으로 재탄생 되었습니다. 리모델링이 아직 완전
하게 끝이 난 건 아니지만, 새롭게 변모한 교회에서 맞이한 ‘추수감사주일’은 무척 뜻
깊은, 우리들의 승리로 일구어낸 절기랄 수 있습니다.
더군다나 교회를 옹위하는 듯한 ‘동인천역 파크푸르지오’의 입주가 시작되어 본격적인
주님 나라 확장사업에 더욱 박차를 가하게 된 것입니다. 또한, 담임목사님 말씀처럼
우리나라에서 우리 교회 주변 도로와 조경시설을 꾸밈으로 더한 축복받은 교회가 된
것입니다. 성도들의 개인적으로는 어려운 일도 생길 것이고, 현재 곤란에 빠져 허덕이
는 경우가 있으리라 생각되는데, 그런 경우를 떠나서 발생한 우리의 새로운 모습은
너무나 행복한 축복을 받은 것입니다.
이에 감사하여 오늘 오후 예배 시간에 ‘가족경창대회’를 열었습니다. 어린 자녀부터
시니어 어르신까지 우리 교회 성도면 누구나 참석하여 행복한 축제를 열었습니다. 코
로나가 심했던 작년도 열긴 했으나, 가슴 한구석에 파란 멍울진 것처럼 무언가에 짓
눌려 조금 부족한 듯했습니다. 하지만 올해는 참가 팀도 많았고, 기관도 있기는 하지
만 순수 가족경창의 경연장이어서 기쁨은 보다 더했습니다. 이러한 기회를 주신 아버
지하나님께 또다시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려드립니다.
12팀이 나와 자웅을 겨루었는데, 참가상은 그런대로 받게 되고, 올해 당당히 1등 한
이소연, 김온유, 이재윤 가족의 ‘원하고 바라고 기도합니다’와 현재 유행가인 ‘뿐이고’
를 개사해 불렀는데, 유쾌한 가족의 진면목을 들여다볼 수 있어서 아주 좋았습니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2등과 3등도 잘하기는 매한가지이지만, 그래도 순수한 이소연의
가족은 정말 흥미로운 가족으로, 오늘의 대상이 확실하였습니다. 섭섭한 것은 ‘바울
목장’의 불참인데 왜 참석을 안 했는지, 못 했는지 좀 궁금하긴 했습니다.
대상 받은 가족과 2등 3등 한 팀과 그 외에 모든 팀에게 박수를 보내며 하나님의 자
녀로 앞으로 하나님 나라 확장사업에 더욱 힘을 낼 것이라 믿습니다. 다시 한번 응원
의 박수를 보내며, 항상 아버지하나님의 축복을 많이 받으시길 원합니다. 특별히 전염
병이 끝나지 않은 이 시대에 몸이 건강하여 주님이 맡겨주신 모든 일을 잘하시길 바
랍니다. *^..^*
김인성
2022-11-20 23:09
조광성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교역자님들과
모든 장로님들을 비롯한 모든 성도와 어린 자녀들,
오늘 출연한 모든 참석자와 청년들, 스태프들,
방송실과 숨은 곳에서 이 자리를 빛나게 한 모든 성도에게
아버지하나님의 거룩한 축복이 항상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