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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가정의 달에 드리는 기도

  • 김인성
  • 조회 : 266
  • 2023.05.02 오전 11:20

저희를 사랑하고 보호하시는 하나님아버지,

 

새달 5월을 선물로 주신 주님께 감사드립니다.

 

화창하게 피어난 꽃들과 푸르른 나무들처럼

 

우리의 삶도 아름답고 강해지기를 소원합니다.

 

 

믿음의 역사와 사랑의 수고와 소망의 인내를 기억해 축복해 주시는 주님,

 

이웃의 가정들이 건강하며 행복하기를 기도합니다.

 

자녀를 위한 부모의 헌신에 기쁨이 가득하게 하시고,

 

부모를 공경하며 효도하는 자녀들에게

 

한없는 지혜와 총명함으로 축복을 내려주시옵소서.

 

우리 사회가 든든한 울타리가 되어줌으로써

 

다음 세대들이 안전한 공간에서 미래를 준비하게 하시고,

 

청소년들은 사랑 가득한 격려를 받고,

 

청년들은 공정한 기회와 노력한 만큼의 보상을 얻으며,

 

직장인들은 안정된 직업과 안전한 현장에서

 

걱정 없이 일할 수 있는 그런 환경을 만들어주시옵소서.

 

 

주님,

 

어른들은 자녀들로부터 존경받게 하시고,

 

평화로운 나라를 세우고 경제 성장을 이루기 위해

 

고난의 세월과 역경을 이겨낸 장한 일들이

 

저희 자손들에게 기억되며 칭송받게 하시옵소서.

 

 

은혜로우신 아버지하나님,

 

아파하는 이웃들을 위해 기도합니다.

 

가뭄으로 시름 깊은 농민들을 도와주소서.

 

엘리야가 기도할 때 단비를 내리셨던 것처럼

 

저희가 기도할 때, 응답하셔서 비를 내려주시옵소서.

 

산불로 집과 재산을 모두 잃은 이웃을 도와주시고,

 

지진으로 무너진 튀르키예,

 

오랜 전쟁으로 신음하는 우크라이나까지,

 

모두 주님이 사랑하는 백성들이오니 돌보아주시옵소서.

 

 

여호와 아버지하나님,

 

싱그러운 초록의 5월처럼

 

저희 이웃들의 삶이 행복하기를 소원하오며,

 

살아 역사하시는 예수님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 아멘~~

 

 




 김인성

2023-05-02 11:21

저희에게 초록의 봄을 주신 주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아버지하나님께서는 어김없이 푸른 5월을 주셨습니다.

가정의 달 5월에 돌이켜보면

지나간 숨찼던 코로나19의 악몽 같은 순간도 거의 진정됐고,

잃어버렸던 웃음도 싱그런 5월을 맞이하며 되찾은 듯합니다.

그동안 숨죽이며 지켜보았던 많은 사건이 이제 거의 제자리를 찾았고,

그동안 슬픈 일, 기쁜 일들이 주님의 입김에 역사의 뒤안길로 남게 되었습니다.

우리는 이제 두려울 게 없습니다.

하나님이 계시고, 저희를 지켜주시는 놀라운 기적의 현장에 서 있기 때문입니다.

특별히, 가정의 달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스승의 날을 축복해 주시는 하나님께

날마다 감사와 찬송과 경배와 영광을 돌립니다*^..^*

 김인성

2023-05-02 11:22

조광성 담임목사님을 비롯하여 모든 교역자님과,

모든 장로님을 비롯하여 모든 성도님과 어린 자녀들,

특별히, 어린이날을 맞는 유아에서 6학년까지의 자녀들에게 더욱,

아버지하나님의 축복이 항상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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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월, 가정의 달에 드리는 기도
  • 2023-05-02
  • 김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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