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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제1‧2남성목장, 병촌교회 방문예배

  • 김인성
  • 조회 : 1948
  • 2018.05.26 오후 11:01

 

 

 

 


 

 

 

 

 

 

 


 

 

 

 

 

 

 

 

 

 

 

 

 

 

 

 

 

  좋은 일기를 주셔서 경쾌하고, 푸른 웃음을 차창 밖으로 세상에 흩날릴 수

있도록 허락하신 아버지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래 전부터 계획을 갖고 출발을 했기에 뜻이 더욱 깊은 하루였는데, 사무엘

2남성목장까지 함께 다녀와 더욱 의의가 있었습니다.

 

  출발하기 전, 조동환 회장의 기도와 출발해서는 돌아가며 간증하는 시간이

있었습니다. 저는 일상생활에서 오는 육체적 통증을 견딜 수 있게 해주신 하나

님의 은혜에 감사함을 전했고, 강 권사는 고등학교를 졸업하고 한국은행에 근

무할 때 그곳 도서관에서 로마서를 접했고, 나중에 들어간 서울대 재학생시절

성경과 함께 불교와 이슬람교, 천주교까지 접해봤는데, 친구들과 대화를 나누

는 중에 기독교를 알게 되었답니다. 그러면서 개신교를 깨닫고 믿음생활을 하

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게 됐답니다.

 

  다른 목원들과 아내들의 간증도 도저히 이해할 수 없는 상황이 많았는데,

러한 오묘함은 전부 하나님의 은혜랄 수밖에 없습니다.

 

  윤영수 목사님께서 시무하시는 병촌교회에 도착해서는 예배부터 드렸습니다.

먼저 영상을 봤는데, 아흔이 넘으신 산증인이신 노미정 권사님이 병촌교회의

역사에 대해 말씀을 중심으로 들을 수 있었고, 끝나고 목사님의 부연 설명과

함께 선교에 대해 말씀 주셨습니다. 선교는 생명과 복음이 빠질 수 없는데,

날에 성경지식이 하나도 없던 66명의 믿음의 선배들이 목숨 걸고 신앙을 지켰

던 것을 보면, 정말 존경스럽고 감탄을 안 할 수가 없었습니다. 지금의 우리들

도 이런 신앙을 지켜나가려면 어젯밤의 심야기도회, 샬롬 선교회로 모인 어제

의 거제도에서 오신 송대성 목사님 말씀처럼 기도, 오직 기도밖에는 없답니다.

 

  예배 후에 병촌교회 모습에 대해 이모저모를 둘러보며 설명을 들었습니다.

짧은 시간에 많은 내용들을 설명하고, 또한 우리들이 섭렵하기는 어렵지만,

곳의 정신만큼은 어느 정도 알 수 있었습니다.

 

  예배를 마치고 바로 점심을 먹었는데, 조동환 회장이 준비한 여러 가지 반찬

들과 함께 장어와 삼겹살을 구워먹었습니다. 다른 목원들이 예상만큼 참석을

못해서 실컷 먹고도 남았습니다. ㅎㅎ

 

  식사 후, 교회 대예배실 옆에 카페에서 커피를 마시며 많은 대화를 나누었습

니다. 토요일 2시쯤의 한가한 카페는 우리들의 방문으로 눈 크게 뜨고 반겨주

었습니다. 저는 특별히 재작년 소울보체가 10161027일 주일에 음악예배

로 방문했을 때를 새록새록 떠올리며 함께 왔었던 단원들과 찬양 곡들을 생각

하며 잠시 감회에 젖었습니다.

 

  얘기를 마치고 잠시 젓갈로 우리나라에서 유명한 강경에 들러 구매도 하고,

구경도 하며 일정을 마쳤습니다. 돌아오는 차안에서는 피곤한 기색들은 어느

곳 하나 간곳없고, 무슨 얘기들이 우스운 지 하루 종일 커다란 웃음이 떠나질

않았습니다. 그 웃음소리는 차창밖에 흩날리며 세상 사람들에게 주님의 기쁜

새 소식을 널리 알리면서 집을 향해 달려 왔습니다.*^..^*






 김인성

2018-05-27 01:08


조광성 담임목사님을 비롯해 윤영수 목사님과 모든 교역자님들,
특별히, 오늘 아기의 돌을 맞이한 서찬양 목사님과 그 가족들,
모든 장로님들을 비롯한 모든 성도들과 어린 자녀들에게
아버지하나님의 축복이 항상 가득하길 바랍니다.*^..^*

 김인성

2018-05-27 01:08


사무엘 제2남성목장은 매월 첫째 주 토요일 6시에
한 번만 예배를 드린다하고,
우리 제1목장은 매월 둘째, 넷째 토요일 두 번 드리는데,
제2목장이 될 수 있으면 둘째 주로 시간을 바꿔서
사무엘 연합예배를 드림이 어떨까 하고 건의를 해봤습니다.
아직 어떨지는 잘 모르겠고,
친선 저녁내기 족구시합도 갖자고 했습니다.
오늘과 같이 이렇게 친선을 도모할 수 있게 해주신 주님께 감사드리고,
아울러 우리 송현, 정말 GOOOOOOOOOD입니다.*^..^*

 김인성

2018-05-27 21:19


오늘 거룩한 주일을 맞이해
너무너무 기분 좋은 날이기에
오늘을 기록으로 남겨봅니다.
4부 12시 예배부터 너무 좋았고,
예배 후, 회식을 마치고 아이스커피를 마셨습니다.
그리고 오후예배를 드렸고,
동성애에 관한 세미나는
개인적으로 별로 좋지는 않았습니다.
오늘 같은 주일만 있게 된다면 정말
감사한 주님께 무릎 꿇고 기도드리겠습니다._()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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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무엘 제1‧2남성목장, 병촌교회 방문예배
  • 2018-05-26
  • 김인성
  • 19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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