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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보다 덜 했던 2019년 무더위가
어느덧 서서히 물러가고 있습니다.
원래 사계절이란 이런 식으로 탈바꿈 하곤 있지만,
흐르는 세월이 누구말대로 야속하기만 합니다.
오늘부터 매우 쌀쌀해질 것이라고 일기예보가 나왔지만,
글쎄, 좀 더 지나봐야 할 것 같습니다.

오늘 오후예배 유년부 김만선 목사님의 말씀,
우스꽝스럽다고 그냥 웃어넘길 말씀이 아니었습니다.
핵심 주제말씀은 ‘전도’인데,
정말 어렵고도 쉬운 목사님 말씀이었습니다.
담임목사님도 말씀하신 ‘나가면 된다’는 꼬집은 말씀처럼
누구든 맘먹고 ‘전도’하면 됩니다.
죽어가는 영혼들이 너무 많습니다.
모두 용기를 내서 거리로 나가 죽어가는 영혼에게
예수님의 복음을 전해야겠습니다.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고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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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성 담님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교역자님들과
모든 장로님들을 비롯한 모든 성도들과 어린 자녀들,
특별히, 오늘 말씀과 큰 교훈주신 짐만선 목사님에게
아버지하나님의 축복이 항상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