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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90회 사무총회를 이끌어 주신 아버지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무한한 영광을 돌립니다.
정말 다사다난 했던 2019년의 막을 내린 오늘,
우리 같이 큰 교회에서 별다른 이견차이 없이 끝냈다는 것은
아버지하나님의 도움이 절대적으로 필요한 것입니다.
어떻게 이견이 없을 수 있겠습니까?
그리고 장로후보 4명이 선정되어 투표를 거친 결과
만장일치로 통과가 된 오늘의 우리 교회로선
경사 중에 경사일 것입니다.
조마조마 했던 모든 결과물이 조용히 장식을 했습니다.
자축하고도 남을 일이고,
우리 예루살렘찬양대에서도 2명의 장로님이
또 다시 나오게 된 것 역시 기쁨의 배가 됩니다.
모두 훌륭한 장로님들이 될 것이고,
우리 모세 3목장에서도 한 분의 장로님이 되셨는데,
이제 총 6명의 장로님이 주축이 돼
앞으로 죽을 때까지 우리 목장을 이어갈 것입니다.
주님께 다시 한 번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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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전 4부 예배 때, 모든 봉사부에서 그 동안의 수고에
감사함으로 상을 수여하고, 그 뜻을 기렸습니다.
모든 분들, 특별히 주님의 축복이 기다릴 것입니다.
그리고 오늘 경사 중에는 개인적으로 깜짝 기쁨이
오후 예배 때 있었는데, 주님 정말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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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성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교역자님들과
모든 장로님들을 비롯한 모든 성도와 어린 자녀들에게
아버지하나님 축복이 항상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