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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頭詩 … 90년 역사의 하나님 사랑

  • 김인성
  • 조회 : 1279
  • 2020.01.01 오전 02:50

 

 

 

 

 

티끌만한 씨앗이 자라서 싹을 틔우고

그 싹은 자라서 위대한 생명을 가진

훌륭한 믿음의 뿌리를 근본으로

나이테가 터져나가는 것을 잊으며

오직 부푼 희망을 갈구하면서

우리 송현은 어렵게 견디며 지켜내 왔다

 

우리는 어디로 가고 있는지

무엇을 위해 달려가고 있는지

망각하지 않은 채 마음의 발목을 뿌리치고

오로지 하나님 나라만 생각하며 달려왔다

 

뜻깊은 생명을 주신 우리들의 주님

되짚은 흔적을 돌이켜 보면 그 동안

사랑을 베풀어 주시고

우리의 영광을 받으시며

각각 한 사람 한 사람에게

성령의 바람을 불어 넣으시길 원하셨다

 

갈 곳은

가는 방법은

가기 위한 목적은

오직 주님의 관심과

따스한 주님의 푸른 사랑

 

믿음의 선배들에게서 이어온

성결한 역사와 성령의 불은

냉정한 긍정이 바로 곁에서 기다리며

내일도 쉬지 않고 이어질 것이다

 

우리는 이제 90주년이 되었을 뿐

100년을 향한 우리 송현의 가족들은

한 점의 부끄럼 없이 자랑스럽게

낯선 속살의 두려움 떨쳐버리고 제거하여

내일의 밝은 태양을 향해 손을 뻗어야한다

 

하나님이 돕는다는 것을 잊지 말고

하나님의 손길이 반드시 필요하다는 것을

절대로 잊지 말고 기도드려서

온유한 눈물 젖은 축복의 등장으로

하나님 나라의 영광을 행복한 승리되게

영원히 주님 주신 귀중한 은혜 간직하며

성도의 삶을 이어나가야할 것이다

 




 김인성

2020-01-01 02:57


우리 송현의 사명은, 비전은
쉬우면서도 어려운 숙제거리입니다.
‘나 하나쯤이야’ 라는 생각은 절대로 갖지 말고,
‘나 하나가 뭘 어떻게’ 하는 생각은… .
글쎄, 몸이 불편한 저는 정말 좋아서 하는 봉사(?)인데,
(저는 굳이 봉사라 생각지 않습니다만)
오늘 드린 송구영신예배 찬양,
‘영화롭도다’, 얼마나 좋습니까?
다른 성도들은 그렇게 생각이 안 드는 것인지,
시간이 정말 맞지 않아서?
정말 죽기보다 하기가 싫어서?
어떤 생각인지 아마 하나쯤은 있을 것입니다.
왜 교회를 위해,
주님나라를 위해 일 해야 하는지 모를까요?
실상 봉사하는 분들을 보면
꼭 한 가지만 하는 게 아니라,
희망의, 소망의 불꽃을 피우며 2~3가지씩 보통 하고 있는데,
자기 자신의 보람과 뜻과 열정을 보인다면
그게 바로 행복일 것이라 생각됩니다.
새 역사의 주인공은 바로 나 자신임을 깨닫고,
자신의 능력을 발휘하며 하나님 나라를 위해
비겁한 침묵은 이젠 버리고 아낌없이 투자해야겠습니다.
자신의 진정한 행복을 찾기 위하여 말입니다.*^..^*

 김인성

2020-01-01 02:59


조광성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교역자님들과
모든 장로님들을 비롯한 모든 성도들과 어린 자녀들,
모두모두 새해 복 많이 받으시고,
송구영신예배에 참석하지 못한 우리의 사랑하는 성도마저
아버지하나님의 축복이 날마다 넘쳐나길 바랍니다.*^..^*

 김인성

2020-01-01 03:08


위 이미지들은 네이버에서 가져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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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年頭詩 … 90년 역사의 하나님 사랑
  • 2020-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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