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성도의 교제

주님만 사랑하는 송현성결교회

 > 성도의 교제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동시 … 우체부 아저씨

  • 김인성
  • 조회 : 1267
  • 2020.01.12 오후 11:43

 

 

 

 

 

내가 어렸을 적엔 우체부 아저씨

 

지금은 우체부 총각

 

지난 세월들의 소식을 제비가 물어

 

하나님께 전달해 드렸다

 

 




 김인성

2020-01-12 23:44


어느 날, 집에 들어오는데 우체부 총각이
제게 직접 우편물을 전해 주었습니다.
문득, 예전에는 편지도 많이 써서
주고받고 하던 시절이 떠올랐습니다.
그런데 요즘은 우체통도 많이 없어지고,
전달 받은 내용물은 월간지와 청구서 등이었습니다.
세월이 흐르고 나니 통신의 발달로
의사 전달은 전화 통화나 문자, 카카오톡으로 주고받는 시대니,
참 격세지감을 느꼈습니다.
이제는 펜으로 주고받는 글은 전혀 보이지 않고,
아예 사라질 것 같습니다.
아니, 그리 된 것 같습니다.
좋은 점도 있긴 한데,
가족 말고도 교회 성도와 잠시나마
교감을 주는 내용이 있다는 것은
불행 중 다행이 아닐 수 없습니다.
총남성목장 헌신예배를 드렸던 오늘,
기드온 찬양대 찬양대석에서 행복을 느낄 수 있었던
오늘도 가슴이 벅찰 정도였습니다.
그래도 글로 주고받으면 더 좋지 않을까 하고
잠시 생각에 잠겼었습니다.*^..^*

 김인성

2020-01-12 23:45


12일간의 금식을 열정으로 마치신 조광성 담임목사님,
하늘의 아버지하나님께서 내려다보고 계셨을 것입니다.
주님도 감탄하며 사랑스런 목사님을 위로하셨을 것입니다.
금식을 한 날짜만큼 안정을 취해야한다는데,
부디 아버지하나님께서 저희 담임목사님을
건강으로 안정시키고, 회복시켜주시리라 믿습니다. *^..^*

 김인성

2020-01-12 23:46


금식을 마치신 조광성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교역자님들과
모든 장로님들을 비롯한 모든 성도, 어린 자녀들,
특별히, 이번 3월에 거행될 임직자와 그 가족들에게
아버지하나님의 축복이 항상 가득하길 바랍니다.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동시 … 우체부 아저씨
  • 2020-01-12
  • 김인성
  • 1268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