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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사 랑

  • 김인성
  • 조회 : 1111
  • 2020.03.15 오후 04:21

 

 

깊은 산속 맑은 옹달샘

 

잔잔한 시냇물을 흘러

 

물살이 굽이치는 강을 지나곤

 

넘실대는 파도를 헤쳐

 

섬 기슭에 자리 잡았다

 

언제나 그러듯이

 

오늘도 하염없이 바라만볼 그대

 

하나님이 안타까워하신다

 

 




 김인성

2020-03-15 16:22


혼란스러운 요즘,
불안한 요소는 하나도 없지만
날마다 좋지 않은 소식이
괜시리 뒤숭숭해지는 세태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는 잘 있는지,
아프지도 않은 가슴 힘껏 쓸어봅니다.
다친 필자는 두 다리로 걷는다는 것조차
정말 감사하다는 걸 알았고,
아무 일없이 교회에 간다는 게,
정말 커다란 행복이었습니다.
이 혼란이 빨리 그치길
다시 한 번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김인성

2020-03-15 16:23


조광성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교역자님들과
모든 장로님들을 비롯한 모든 성도들과 어린 자녀들에게
추위와 더위가 밀당 하는 요즘 몸 건강하고,
항상 아버지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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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 … 사 랑
  • 2020-03-15
  • 김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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