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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說 … 가정의 달

  • 김인성
  • 조회 : 1021
  • 2020.05.18 오전 11:34

 

 

 

 

 

 

2020년 최대 위기의 어려운 요즘, 코로나19로 인해 온전한 예배를 드리지 못

하는 상황이지만, 그래도 시간은 흐르고 흘러 벌써 여름을 앞두고 있습니다.

어린이날을 시작으로 어버이날이 지났고, 스승의 날과 바로 오늘은 성년의 날

이고, 앞으로 21일 부부의 날을 기다리고 있다.

이 날들은 누구나 서로서로 관계되는 날들로 뜻이 있거나, 감회가 색다른 날들

일 것입니다. 어린이날은 자라나는 어린 천사들을 기념하는 날이지만, 뜻하지

않은 코로나19사태로 흐지부지 지나고 말았다.

부부의 날은 2007년도에 공식적으로 법정기념일로 제정하였고, 둘이 합쳐 하

나가 된다는 의미로 만든 날이다. 모든 가정의 근본은 부부를 중심으로 아이를

낳고, 부모를 모시면서 이날의 의미는 점점 커지고 있어서, 핵가족화가 된 요

즘 그 위상이 높아지고 있음을 부인할 수 없다.

필자의 스승의 날은 제자를 가르친다고는 했으나 부족함이 많았음에도 교회에

는 제법 많은 제자들도 있어서 그리 많이 섭섭하진 않았습니다. 지금까지 통틀

어 봐도 이 지구상 최고의 스승은 예수님일 것이다. 예수님의 교훈은 산상수훈

뿐만이 아니라, 제자들과 다니며 복음을 전도할 때 모두 생활이 교훈이 된 것

이다.

20205월은 큰 의미의 가정의 달을 보면 이처럼 뜻깊은 날들이 공존하며,

그러한 의미들을 깨닫게 하며 살아가고 있지만, 틈새 마귀들의 교란과 허점을

파고드는 전략으로 우리 성도들은 정신을 놓아서는 안 될 것이다. 우리들의 자

녀를 위하고, 어른들을 공경하기 위해선 각 자의 재량이 있기는 하지만 너무

부족하기 때문에 주님께 의뢰하고 간구할 수밖에 없다. 아름다운 가정을 만들

기 위해 가족끼리 서로 신뢰하고 사랑하며, 예수님의 주신 가르침대로 살아가

야 하리라고 필자는 믿는다.*^..^*

 




 김인성

2020-05-18 11:35


저희들에게 가정의 달을 허락해주신 아버지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저의 어머니는 올해 돌아가셨기 때문에
이제는 저의 모실 부모는 안 계십니다.
하지만, 이제는 우리는 어버이가 되어
자식들에게 사랑을 적절히 쏟아 붓는 어른이 돼,
이 사회를 이끌고 지키며 살아가야 하리라 믿습니다.
결국 가정이란
‘시간의 옷을 입으면 과거는 블랙홀에 빠지고,
사랑이 공존하는 미래를 품게 될 아름다운 신세계’이며,
‘하늘이 내려준 커다란 축복’인 것입니다.
언제나 하나님께 기도로 간구하며 살아야겠습니다.*^..^*

 김인성

2020-05-18 11:36


조광성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교역자님들과
모든 장로님들을 비롯한 모든 성도, 어린 자녀들에게
아버지하나님의 축복이 가정의 달을 맞이하여 특별히,
이 세계 어린이들, 어버이들, 모든 스승들에게
항상 가득가득 넘쳐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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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私說 … 가정의 달
  • 2020-05-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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