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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축 복(Blessing)

  • 김인성
  • 조회 : 391
  • 2021.03.20 오후 02:45

 

 

험난한 세상에 태어난 우리들


누구나 상처를 갖고 있다


상처가 변하여 축복이 된다는


하나님의 진리가 숨어있다

 


두려움을 인한 상처나


몸에 보이는 상처


그중에 가장 커다란 상처는


하나님의 철저한 무관심


  


주님은 모든 상처를 덮어주고


광풍을 만나 꼼짝 못하고


생명이 위태로워 눈을 감으면


바람을 꾸짖어 물러가게 해 주신다


  

우리의 삶에 폭풍이 몰아쳐


오도가도 못 하는 상황이 닥치면


수렁에서 건져내 자유를 주고


우리를 부둥켜안아 사랑해 주신다



  

어려움을 이겨내고


오직 주님을 따르게 돌봐주시는 축복


어떤 위험이 닥쳐와도


비극의 종말이 앞을 막아도


우리를 맡아 평강을 주는 축복


  

 

두드리면 열릴 것이란


예수님의 말씀대로


우리들의 상처는 곧 축복이다


또한 축복은


사랑이 흐르게 하는 예배다

 

 





 김인성

2021-03-20 14:46

어제 금요심야기도회, 담임목사님께서

예배(service, worship 등)에 대해 말씀하셨습니다.

축복은 상처에서 나온 말이고,

예배는 주님 주신 귀한 축복인 줄 믿습니다.

요즘 들어 예배가 얼마나 소중한 지,

날마다 느끼며 살고 있습니다.

오직 온전한 예배를 드릴 수 있도록

두 손 모아 간절히 기도합니다.

코로나19 종식이 얼마 안 남은 것 같은 예감이 드는데,

날마다 기쁨으로 다가왔으면 좋겠습니다.*^..^*

 김인성

2021-03-20 14:48


조광성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교역자님들과

모든 장로님들을 비롯한 모든 성도와 어린 자녀들에게

온전한 예배를 하루속히 드릴 수 있도록

아버지하나님의 축복이 항상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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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 … 축 복(Blessing)
  • 2021-03-20
  • 김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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