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쉬어가는 얘기 … 토끼와 거북이의 재시합

  • 김인성
  • 조회 : 418
  • 2021.06.08 오전 11:48

 

토끼와 거북이의 경주 이야기는 유명합니다.

토끼가 거북이에게 진 이후로도 종종 경주했는데,

그때마다 토끼는 깜빡 잠들거나,

장난을 치다가 발을 다치는 등 이유로

경주에서 계속 졌습니다.

 

그래서 꼭 이겨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오랫동안 잠들지 않는 약초를 구해서 먹은 뒤,

시합에 참여하는 꾀를 냈습니다.

 

이 약초의 효과로 토끼는 졸지 않고,

끝까지 뛸 수 있었고 그 결과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

 

드디어 이겼다는 마음에 감격하며

의기양양하게 거북이를 기다렸습니다.

 

그러나 한참 후에 나타난 거북이는

"내가 또 이겼다!" 하면서 큰소리를 쳤고,

어처구니가 없는 토끼는 거북이에게

크게 화냈습니다.

 

"내가 먼저 와있는 거 안 보이니?

이번 시합은 내가 이긴 거야!"

 

그러자 거북이는 크게 웃으며

토끼에게 말했습니다.

 

"너 약초를 달여서 먹은 거 다 알아.

넌 약물 복용으로 실격패야!"

 





 김인성

2021-06-08 11:49


우리들에게는 결코 승리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승리를 위한 많은 노력이 중요합니다.

하나님께 아뢰면 어찌 안 들어주시겠지 않냐마는

노력을 하면서 간구해야 들어주실 줄 믿습니다.

문제는 이런저런 모든 것을 알지만,

행동으로 실천 않는 것이 문제일 것입니다.

코로나19의 종식도 얼마 남지 않은 것 같은데,

나태해지지 말고 부지런히 생활해야겠습니다.*^..^*

 김인성

2021-06-08 11:50


조광성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교역자님들과

모든 장로님들을 비롯한 모든 성도와 어린 자녀들에게

게으르지 않고 성실함으로 행동할 수 있도록

아버지하나님의 축복이 항상 가득하길 바랍니다.*^..^*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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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쉬어가는 얘기 … 토끼와 거북이의 재시합
  • 2021-06-08
  • 김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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