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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시 … 영원한 구주(스승의 날)

  • 김인성
  • 조회 : 1533
  • 2019.05.20 오전 12:47

 

 

당신이 가지고 있는 행복처럼

나에게도 그러한 행복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얼마나 갈망했는지

그대는 진정 모를 것이라 여겼지

그런데 당신은 나를 다르게 보더군

내가 가지고 있는 믿음이 부러워

그대가 가지고 있지 않은 것

나만이 가지고 있는 주님의 사랑을

무척이나 부러워하고 갖고 싶어 했어

맞아요 그래요 나에겐 주님이 주신

굳건한 믿음과 아름다운 사랑이

나도 모르는 나의 깊숙한 곳까지

붉은 영혼이 자리 잡은 곳까지

하나님만이 머물며 나의 주인 되시며

나를 다스리는 영원한 구주시라는 것을

 




 김인성

2019-05-20 00:49


어버이날과 스승의 날이 며칠 지났지만,
그래도 우리들의 부모님과 스승님들은
우리들의 영원한 어른이십니다.
저에게는 아버님이 예전에 일찍 소천 하셨고,
어머니는 아픔이 많은 삶을 이아가고 있습니다.
아직 요양병원에서 다리 힘을 키우느라 계시는데,
힘만 좀 생기면 곧 집으로 오실 것입니다.
저의 은사님들도 많이 있지만,
소식도 모르거니와 많이 돌아가셨답니다.
우리들의 영원한 스승이신 예수님은
우리들의 삶을 구원하고 영원한 나라로 인도해주시는
진정한 선생님이십니다.
아이들을 가르치는 건 선생님이고,
그 선생님을 가르치는 건 예수님이라고
목사님께서 말씀 하셨듯이,
누구도 부정할 수 없는 진실입니다.
이 세상 모든 선생님들,
항상 아버지하나님 축복 많이 받으세요.*^..^*

 김인성

2019-05-20 00:50


저도 35년간의 선생으로 살아왔는데,
어렵고 힘들고 지칠 때도 많았지만,
그래도 선생님으로 젊은 시절을 보낸 것은
정말로 주님의 은혜입니다.
이것만큼은 정말 잘해왔다고 믿고,
너무 자랑스러울 뿐입니다.
학원이 재개발 지역이어서 건물을 허물고,
며칠 전 학원 등록을 폐지하였습니다.
결코 후회 없는 인생을 거쳐 왔기에
아무렇지 않은 듯하였으나 내심,
아쉽고 허전한 마음을 감출 수는 없었습니다.
앞으로도 선생으로서의 생을 누리고 싶지만,
젊은 후배들에게 교육울 맡기고
자랑스럽게 은퇴를 하겠습니다. 하하
주님께서 잘했다 칭찬해주시면 정말 좋겠습니다.*^..^*

 김인성

2019-05-20 00:51


조광성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교역자님들과
모든 장로님들을 비롯한 모든 성도들, 천사 같은 자녀들,
특별히, 어린이들의 성장을 책임지는 교사들에게
항상 아버지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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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양시 … 영원한 구주(스승의 날)
  • 2019-05-20
  • 김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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