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만 사랑하는 송현성결교회
시 … 사 랑
깊은 산속 맑은 옹달샘
잔잔한 시냇물을 흘러
물살이 굽이치는 강을 지나곤
넘실대는 파도를 헤쳐
섬 기슭에 자리 잡았다
언제나 그러듯이
오늘도 하염없이 바라만볼 그대
하나님이 안타까워하신다
김인성
2020-03-15 16:22
혼란스러운 요즘,
불안한 요소는 하나도 없지만
날마다 좋지 않은 소식이
괜시리 뒤숭숭해지는 세태입니다.
사랑하는 성도는 잘 있는지,
아프지도 않은 가슴 힘껏 쓸어봅니다.
다친 필자는 두 다리로 걷는다는 것조차
정말 감사하다는 걸 알았고,
아무 일없이 교회에 간다는 게,
정말 커다란 행복이었습니다.
이 혼란이 빨리 그치길
다시 한 번 주님께 기도드립니다.*^..^*
김인성
2020-03-15 16:23
조광성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교역자님들과
모든 장로님들을 비롯한 모든 성도들과 어린 자녀들에게
추위와 더위가 밀당 하는 요즘 몸 건강하고,
항상 아버지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