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만 사랑하는 송현성결교회
찬양시 … 무거운 짐 내려놓고
과거에 얽매인 돌담 밑에
마당 쓸고 다니는 햇살들이 모이고
담장 지키는 빈 나뭇가지에
춤추느라 출렁이는 바람 걸린다
한나절 모여진 햇살은
산 속에 고여 있는 맑은
옹달샘처럼 투명한 빛을 발하고
나뭇가지에 걸린 즐거운 바람은
잠시 머무는 나그네처럼
다리 걸치고 잠시 쉬어간다
주님께서 주신 모든 자연들도
모두 함께 주님을 찬양하며
편안한 쉼과 안락을 누리는데
우리들은 매일 같이 고뇌하며
세상을 탓하기만 하는가
진정한 주님 찾은 이제부터라도
세상 무거운 짐 모두 내려놓고
날마다 하나님을 찬양하며
모든 괴롬 주님께 맡겨버리세
김인성
2018-06-03 22:19
기분 좋은 주일입니다.
기분이 좋을 때는 모든 것이 아름답습니다.
담임목사님께서 주신 말씀 중
부족함 없이 무엇이든 가득할 때,
범죄를 짓기 딱 알맞을 시기라고 하셨는데
반대로 부족함이 많으면 채우기 위해 노력함으로
눈코 뜰 새 없이 바쁘고,
거기서 찾아오는 진정한 기쁨을
생각할 틈도 없이 찾을 수 있다 하셨습니다.
저도 완전히 비운 상태는 아니지만,
많이 부족하기 때문에 기쁨이 찾아올 것입니다.
이로써 저의 행복은 이미 따 놓은 당상이겠죠? 하하
김인성
2018-06-03 22:20
조광성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교역자님들과
모든 장로님들을 비롯한 모든 성도들과 어린 자녀들에게
항상 아버지하나님의 축복이 넘쳐나길 바랍니다.*^..^*
찬양시 … 주의 돌보심
찬양시 … 무거운 짐 내려놓고
사무엘 제1‧2남성목장, 병촌교회 방문예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