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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무엘 제1남성목장 헌신예배

  • 김인성
  • 조회 : 2608
  • 2017.10.22 오후 09:21

 

 

 

 

 

 

 

 

 

 

 

 

 

 

   거룩한 주일, 몇 번의 연기된 저희의 헌신예배를 끝까지 받아주신 아버지하

나님께 무궁한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저희 목장의 헌신예배는 원래 6월 달이었습니다. 그런데 마침 그 날 외부에

서 목사님이 오셔서 특별 세미나가 있어 연기했다가 그 다음에도 또 한 번 교

회 행사가 있어서 연기 되었답니다. 사실 연기가 되는 것은 우리 교회의 많은

행사이기 때문에 좋은 현상이고, 어쩔 수 없는 일이기는 하지만, 혹시 올해는

저희 목장의 헌신예배가 무산 되지 않을까 많은 염려를 했습니다. 그래서 대부

분의 목원들은 실망을 금치 못하고 지쳐 급기야 나중에는 차라리 드리지 말자

는 얘기까지 나왔었습니다.

 

   하지만 이 모든 일이 하나님나라 학장사업에 관한 연기이기 때문에 오히려

더욱 호응하며 받아들여야한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그러는 동안에도 헌신예배

특송으로 정한 오 신실하신 주는 계속 연습을 하였습니다. 그 가사에는 하나

님 한 번도 나를 실망시키신 적 없고라는 내용이 있는데, 결국에는 정말로

저희를 실망시키지 않고 헌신예배를 받으시는 작고 푸른 기적이 일어났던 것

입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요즘 교회에서 새 생명 축제기간이어서 말씀 주신 황두환 목사님께서 전

도에 관한 내용으로 말씀을 주셨습니다. 알고 나면 정말 쉬운 전도를 한 명이

라도 못하게 되는 이유는 역시 무관심이라며 전달하셨습니다. 100명 중 99

은 한 명도 전도를 안 한다는 말씀은 정말 현실적으로 충격 그 자체였습니다.

그래도 저는 4명의 VIP를 올리기는 했지만, 그 다음 액션이 하나도 없어서 주

님께 죄송한 마음이 듭니다. 밖에서 만나면 인사하면서 꼭 나오시란 인사만 할

뿐이랍니다.

 

  저희 성도들의 사명 중 하나인 전도를 정말 잘 해야겠습니다. 4부 예배 새

가족 소개할 때에 김복자 집사님이 초청한 원미화 성도님이 환영받은 후 자리

에 들어가자마자 김복자 집사님은 감격 했는지 눈물을 흘리며 손수건으로 연

신 찍어내고 있었습니다. 아마 원 성도님이 다리가 좀 불편한데 오랜 시간 끝

에 나오게 된 게 아닌가 하는 의구심이 들기도 했습니다. 축복합니다, 원미화

성도님!!!

 

   저희 헌신예배가 끝나고 조광성 담임목사님의 칭찬을 들었습니다. 그러니 물

론 아버지하나님께서도 당연히 칭찬해 주셨으리라 믿습니다. 물론 다른 목장도

동일한 칭찬을 다 들었겠지만, 저희로서는 매우 놀랍고 흐뭇한 기분 좋은 영광

이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주님!!!

 

   모든 순서가 끝나고, 조촐한 회식을 가졌습니다. 저희 목장 목원 김영재 집

사님이 운영하는 장가루에 가서, 저희는 보통 짜장면 파티라고 하는데,

늘은 추가로 탕수육까지 시켜서 맛있게 먹으며 여러 얘기를 나누었습니다.

중 제일 비중이 많은 대화는 사무엘 저희 목장이 다음부터 모세3목장으로 올

라간다는 내용이었습니다. 아직 확정적인 것은 아니지만, 주님께서 올바른 해

답을 주실 것을 믿으며, 서로 수고했다 인사하며 헤어졌습니다.

 

   보통 저희 사무엘 제1남성목장은 매월 둘째 주와 넷째 주 토요일 6시에 총

남 사무실에 모여 목장나눔지를 중심으로 찬양과 기도, 말씀과 간증거리로 약

40~50분 정도 예배드린 후, 보통 장가루에 가서 조촐한 짜장면 회식을 갖습

니다. 1957~1960년생이 대부분이고, 그 외 3년 아래인 목원까지 있어서 저

희만의 특별한 유대관계를 유지하며 기쁜 신앙생활을 누리고 있습니다. 이곳에

해당 되는 분들이 우리 교회에 많이 계시다는데, 얼른 등록하고 함께 뜻있는

신앙생활을 누리면 좋을 것이라 사료됩니다.

 

   김석우 장로님, 장이순 장로님, 손기만 장로님, 김기태 장로님, 남상열 장로

님 다섯 분의 장로님과 회장 조동환 집사, 부회장 최병선 집사, 총무 겸 음악

부장 황보옥원 집사, 서기 성열교 집사, 회계는 제가 맡아 목장을 이끌어가고

있습니다. 목원 수는 현재 26명으로 별로 변동이 없고, 다만 가끔씩 한 두명이

이사 등으로 인해 줄어드는 추세입니다. 그러나 앞으로 더욱 활발한 활동으로

40명 정도 목원이 활동될 수 있도록 기도할 것이니, 많이 들어올 수 있게 그

아내 분들도 권면해 주시면 주님께 반드시 상을 받으리라 믿습니다. 하하

 

   교회 안에서 먼저 단결이 잘 돼 서로 결속력이 단단하면 안팎으로 더 열심

히 신앙생활을 영위하는 크리스천이 될 것입니다. 일단 저희 목장에 들어오면

금방 알 수 있을 것이라 확신하는 바입니다. 우리 송현의 모든 권속들에게 항

상 축복이 넘치며, 언제나 주님의 뜨거운 사랑으로 살맛나는 생활을 누리길 바

랍니다. 그리고 지금까지 이 글을 허락하신 아버지하나님께 감사를 드립니

.*^..^*


오 신실하신 주 :  https://www.youtube.com/watch?v=6mlFoheIGhE





 김인성

2017-10-22 23:45


연기를 두 번씩이나 하며 드린 저희 헌신예배로 인해
더욱 우리 송현성결교회가 부흥발전하길 바라며,
전도로 인해 많은 죽어가는 영혼들이
하나님을 조금이라도 알기를 바랍니다.
이 일을 당연히 주님께선 아시리라 믿습니다.
그리고 기도드립니다._()_

 김인성

2017-10-22 23:47


저희 목장을 아낌없이 칭찬해주신 조광성 담임목사님,
오늘 말씀주신 황두환 목사님를 비롯한 모든 교역님들,
모든 장로님들을 비롯한 모든 성도들과 어린 자녀들,
찬양으로 영광 돌린 샤론 찬양대와 홍종현 지휘자, 반주 윤영 자매,
오늘 헌신을 다짐한 사무엘 제1남성목장 다섯 분 장로님을 비롯해
조동환 회장님 이하 모든 목원, 임원 그 가족들에게
항상 아버지하나님의 축복이 철철 넘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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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무엘 제1남성목장 헌신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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