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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34회 장애인을 돕기 위한 ‘자선 음악회’

  • 김인성
  • 조회 : 2129
  • 2017.10.21 오후 11:08

  

 

 

  

 

 

 

 

 

 

 

 

 

 

 

 

 

 

 

 

 

 

 

   찬양 받으시기에 합당하시고, 저희의 사정을 두루 알고 물심양면 도와주시

는 아버지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 자선음악회는 인천시장이 격려한 행사로 범 인천시의 큰 행사라고 말

하기에 큰 부족함이 없을 것입니다. 이러한 행사를 함으로 우리 성도들끼리 더

욱 사이가 돈독해지고, 나아가서 우리들 주위에 있는 여러 어려운 사람들을 돕

는 계기가 돼, 아버지하나님 보시기에 매우 뜻있는 행사랄 수 있습니다.

 

   찬양을 통해 우리 이웃을 한 번 더 돌아보게 되고, 그 동안 무관심 했던 어

려운 사정으로 교회에 출석을 못하는 성도들도 돌아보게 될 것입니다. 꼭 금전

적으로 부족해 힘든 가정도 있지만, 하나님을 아직까지 모르는 이웃들도 매우

불쌍한 처지라고 할 수 있습니다. 여러 시각에서 바라보면 정말 무궁무진하게

많다는 것을 느낄 수 있습니다.

 

   오늘의 찬양은 정말 감동적이고, 필자가 크리스천이라는 자부심이 더욱 발동

한 행사였습니다. 가슴이 뭉클해지는 것은 물론 코끝이 찡하며, 눈물방울도 무

슨 일인가 슬며시 고개를 내미는 시간이었습니다. 그 동안 우리 연합찬양대는

두 달여를 연습했는데, 추석이 끼는 바람에 좀 소홀해지기도 했었습니다. 그런

데 오늘 정도의 실력이면 완전 성공이라 할 수 있습니다.

 

   꼭 우리 교회서가 아니라, 제일 잘 부른 것 같고, 다른 교회보다 더욱 감동

적인 것은 결코 저만이 느낀 게 아닐 것입니다. ‘주의 이름은 크시고 영화롭도

주안에 하나 되어는 제목 그대로 주님과 우리 성도들의 매우 밀접한

관계를 호소하는 찬양이었습니다. 그렇다고 다른 교회가 못했다는 것은 결코

아니랍니다. 다는 교회들도 열과 성을 다하여 열심히 찬양을 드림에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ㅎㅎ

 

  요즘 필자가 이젠 찬양대를 그만 둘 시기가 다가왔음을 느끼고 있었는데,

시 찬양은 제게서 떠날 수 없을 것 같은 생각이 다시 번쩍 나게 듭니다. 필자

의 다리 힘이 더 떨어질 때까지 열심히 해야겠습니다. 제 기도제목에도 항상

찬양에 관한 기도는 끊이지 않고 있긴 합니다. 자신감을 잃지 않고 더 열심히

하겠습니다.*^..^*





 김인성

2017-10-21 23:47


마지막 까지 남아 격려해주신 조광성 담임목사님을 비롯해
모든 교역자님들과 그의 가족들,
모든 장로님들을 비롯해 모든 성도들과 어린 자녀들,
오늘 특별히 자선음악회 참여한 모든 성도님들에게
항상 아버지하나님의 축복이 넘쳐나길 바랍니다.*^..^*

 김인성

2017-10-21 23:47


오늘 같은 아름다운 찬양을 매일 들으면 좋겠지만,
1년에 여러 번 하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우리 교회서도 몇 번 주최를 했는데,
또 열렸으면 좋겠습니다. ㅎㅎ
또 다른 속사정이 있겠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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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34회 장애인을 돕기 위한 ‘자선 음악회’
  • 2017-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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