날마다 좋은 말씀을 주시는 아버지하나님께 감사와 찬양과 영광을 돌립니다.

아울러 그 말씀을 전하는 조광성 담임목사님께서도 영육 간에 강건하시길 바

라며, 마지막 하루도 끝까지 좋은 말씀 가지고 전하시길 바랍니다.

   화요일 저녁 7시 제7강 ‘주님의기도’는 예수님의 주기도문을 중심으로 마태

복음 6장 9~13절로 주셨습니다. ‘주님의기도’를 붙여 쓰는 이유는 하나의 고유

명사이기 때문이랍니다. 마6:5~8절까지는 기도의 의도를 나타낸 구절입니다.

   마태복음 말씀을 들어가기 전, 대표 기도드릴 때 옷차림도 하나님아버지 앞

에선 깔끔하고, 단정한 옷을 입어야 하고, 외식(형식)하는 자처럼 기도하지 말

아야합니다. 또한 멋들어진 기도보다는 하나님이 원하시는 기도, 아름다운 기

도를 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그리고 성령께서 인도하는 기도, 성령이 내

안에서 인도하시는 기도를 드리고, 성령이 임하고, 역사하는 기도를 드려야 하

고,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기도하기 전에는 성령이 충만해야 합니다.

   마6:6 은밀한 중에 기도해야 응답 받고

   마6:7 중언부언(의미 없는 말)은 하지 말고, 하나님아버지께 집중하는 간절

한 기도

   마6:8 기도의 목적이 나타나 있고, 기도하기 전 이미 하나님은 우리의 기도

를 알고 계시니, 그만 갈등하지 말라시고, 또한 아버지여(하나님보다 아버지가

더 중요함)를 반드시 붙여 부르고, 아바는 아빠와 같은 아버지란 뜻.

   마6:9 우리의 아버지는 모두의 공동체이므로 모두 잘 돼야 하고, 하늘은 복

수형으로 어디든 계시기 때문이며, 하나님아버지 이름을 높이는 인생이 돼야

합니다. 에36:22~23절에 거룩함을 입으신 주님이 나오십니다.

   마6:10 아버지 뜻대로 이루어지신다(그렇게 기도하다)는 통치권으로 악한 세

력을 깨뜨려야 합니다.

   세상의 어려움, 무시당해도 하나님아버지의 은혜와 축복을 받도록 방언으로

기도하며, 많은 은사의 복을 받고, 어디든 계시는 아버지께서 원하는 기도를

해야 하며, 기도할 때 방해를 이기면 승리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하나님아버

지는 헌신과 희생을 요구하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