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까지 은혜의 축복을 주신 아버지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

니다. 오늘 마지막 10강은 ‘사도신경’에 관한 말씀으로 마태복음 16장 13~18

절까지입니다. 우선 고백이라 함은 믿음이며 사랑입니다. 이한 마음이 없다면

고백이 될 수 없습니다.

  마15~18절에서 베드로는 당시 제1대 교황으로 추대 되었으며, 예수님을 고

백하는 게 중요하며 믿음으로 고백하면 승리할 수 있다. 하였습니다. 신앙의

징표(물품)는 은혜가 되긴 하지만, 정신이 중요합니다. 요1:48~49, 요11:23~27

절에서 베드로와 나다니엘(바돌로메)과 마르다는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아

들임을 고백하는 장면이 나옵니다.

   사도신경 맨 처음 구절 ‘나는 전능하신 아버지 천지의 창조주를 믿습니다’에

서 크레(심장), 크레도(나의 심장을 드림)한 마음가짐을 갖고 살면 승리할 수

있습니다. ‘베레쉬트 바라 엘로힘’이란 말에서 ‘바라’는 무에서 유를 창조‧창의

한 말로 말씀으로 창조하신 하나님을 나타냅니다. 우리는 그래서 기도할 때

‘바라의 역사’가 일어나게 해달라고 하면 됩니다. 그리고 선포 되어진 능력을

믿고, 전능하신 하나님께 우리의 모든 것을 선포해서 새 역사를 창조해야겠습

니다.

   유일하신 예수님을 통해 기독교는 진리(다른 종교에서 찾아볼 수 없는 세상

창조와 인간을 만드심)임을 알 수 있는데, 하나님아버지와 예수님을 믿게 된

것은 복중의 복입니다. 벧전3:18~19에서 모든 영들을 사랑하신 예수님께 속죄

(the Atonement)하면 용서받을 수 있습니다. 예수님은 십자가에 달려 죽으셨

지만, 지옥까지 가서도 사랑하셨습니다. (십자가에 달린 사람은 신성한 땅을

밟지 못하도록 저주받은 사람이 받는 형벌) 사53:6절에 은혜의 말씀이 나오는

데, 우리의 죄악을 예수님에게 전가해 담당하게 하셨습니다. 그리고 우리들의

자녀가 어디 있든지 성령이 역사하고, 기도하면 잘 풀릴 것입니다.

   사도신경의 공교회는 교회의 유일성(하나님을 믿는 교회는 다 같음), 교회의

보편성(어느 누구나 예수님을 믿으면 복을 받음), 교회의 사도성(사도적인 섬

김) 이렇게 세 가지입니다.

   전4:12, 말씀처럼 모두 사랑과 섬김으로 영생합시다. 그리고 죄를 용서 받고

하늘나라 가서도 영생합시다. 하늘나라 약속도 잊지 맙시다. 세례 요한을 가장

큰 자라고 큰 칭찬을 하셨습니다. 우리도 눈에 안 보이는 기도도 말씀을 바탕

으로 방언으로 못한다할 지라도 진실 되게 드리고, 살아가면 기적을 주십니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