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만 사랑하는 송현성결교회
종교개혁500주년기념연속세미나 … 박덕희 목사님
과학마저도 다스리시는 아버지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은 ‘성경과 과학의 대화’란 제목으로 박덕희 목사님께서 세미나를 준비하셨는데, 빠진 부분이 많고, 목사님께서 전달하시고자 하는 부분과 좀 다를 수 있습니다. 제 나름 해석한 것은 아니지만, 양해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종교와 과학은 연관이 있다’는 내용으로 주셨습니다.
1. 종교와 과학의 불편한 관계
1)과학과 종교의 충돌-1663년 로마종교재판에서 하나님과 성서의 모순 (이단), 지구는 성서중심이 아니다, 지구를 중심으 로 돈다는 학설의 갈릴레이‧갈릴레오의 주장은 나 중에 잘못을 시인했고, 이외에 진화(신성모독), 창 조 등은 종교를 매우 불편하게 했습니다.
2)과학과 종교의 독립-예를 들어 무슨 주제를 표현할 때 시인과 화가는 묘사하는 방법이 다릅니다.
3)과학과 종교의 조화-양쪽 모두 필요함을 찾아야 하고, 신앙심이 없는 아인슈타인 같은 과학은 모순(?)입니다. 1517년 루터의 종교개혁이 좀 지나서 과학혁명이 일어났 고, 과학이 종교에 영향을 끼쳤습니다.
2.종교개혁이 과학에 끼친 영향
1)가톨릭교회로부터의 해방
①양심의 해방-권력에 굴복
②이성의 해방-말씀은 자유롭게
③학문의 해방-종교 재판
④자아의식의 해방-스스로 생각하고, 경험 등을 노력
2)만인제사장-중앙집권적으로 가톨릭교회의 부패와 타락을 가져왔고, 이 에 활발한 과학연구가 진행되고, 종교지도자들끼리는 서로 존중하고, 인정함으로 큰길을 열어주었습니다. 또한 하나님 께서 주신 자연영역도 자리 잡게 되었습니다.
3)성경해석-이전에는 성경을 가지고 읽고 해석하는 것을 허용 안 했으나, 모순을 발견하면서 다시 연구하는 반응을 보입니다. 이에 자 연을 다시 돌아보고, 본격적으로 활발해집니다.
3.그리스도인들의 과제
1)성경의 오용에서 벗어나다-무신론자드리 과학을 들먹이며 부정하고, 과 학이 발전을 못한 관계로 자연과 성경 중심 으로만 해석함으로 올바른 이해가 필요하게 되었습니다.
2)과학에 대한 부정적인 마음을 극복하다-과학의 목적은 현상과 원인을 찾는데, 맹목적인 부정만 말 고, 이해하며 건강한 마음을 가져야겠습니다. 창조질서 같 은 것입니다.
3)도전에 응답하라-‘신은 없다’라는 것도 과학으로 응답해야하고, 전문성 가진 과학자들이 연구해야하며, 하나님 영역, 하나님 나라가 선포 돼야합니다.
목사님 말씀의 결론은 앞으로 창조신학이 더욱 활발해지도록 도두 기도해야
하고, 과학을 통해 무조건 배척하지 말고, 더욱 활발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합니다.*^..^*
김인성
2017-08-07 00:25
개인적으로 학창시절에 과학을 무척 좋아했습니다.
특히, 실험을 통하여 사실을 증명하는 것을 좋아해서
고등학교 때는 과학(화학반)부에서 활동을 하였습니다.
제가 종교를 모르던 시절이었으니까
과학과 연관된 종교는 전혀 생각한 바가 없었고,
그렇다고 종교를 따로 생각해본 적도 없었습니다.
이제 과학과 종교를 연관 지어 생각해보니까
아직 뚜렷이 정리는 안 되었지만,
이제는 그 관계성을 조금은 이해하게 되었습니다.
박덕희 목사님 말씀처럼 이젠 종교와 과학이
따로따로가 아닌 연결된 고리를 찾아야할 때라 생각 돼,
꾸준한 기도와 노력이 필요하다고 생각 됩니다.
박덕희 목사님, 말씀 감사드리고,
항상 아버지하나님 축복 많이많이 받으십시오.*^..^*
김인성
2017-08-07 00:25
조광성 담임목사님을 비롯해 모든 교역자님들,
모든 장로님들을 비롯한 모든 성도들, 어린 자녀들에게
항상 아버지하나님의 축복이 가득 넘쳐나길 바랍니다.*^..^*
김인성
2017-08-07 00:32
헌신예배드린 루디아 목장 회장님과 목원들,
가브리엘 찬양대 홍종현 지휘자님과 반주 윤영 자매,
대장님, 총무님, 대원들에게
항상 아버지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