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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의 예배와 감사를 받아주신 아버지하나님께

한없는 찬송과 영광과 감사를 드립니다.

주님께 감사를 드리는 맥추감사절이 다름이 없음에도

올해만큼은 특별한 감사 주일이었습니다.

각 찬양대가 발표회를 주님께 드렸지만,

오늘부터 새로 오신 신성훈 담임목사님을 모시고

하나님께 예배를 드린 것이 너무 좋았습니다.

하나님으로부터 거져 받은 것이 너무도 많은데,

주님께 보답으로 드리는 것은 너무 미약합니다.

이런 마음을 충분히 감사로 드릴 것을 손가락 걸며

다음부터는 충실히 충성을 다할 것을 다짐해야겠습니다.

괜히 주님께 죄송한 마음이 드는 것은 저뿐만이 아닐 테니,

돌아오는 추수감사절은 좋은 것으로 드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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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교역자님과

모든 장로님을 비롯한 모든 성도와 어린 자녀들

특별히 오늘 감사축제에 참여한 장로 중창단을 비롯해,

경배와 찬양팀, 임마누엘, 아가페, 예루살렘 찬양대의

모든 지휘자, 반주자, 임원과 대원에게

아버지하나님 축복이 항상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