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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교회를 사랑하고 보호해 주시는 아버지하나님의 은혜에

무한한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대림절 마지막 넷째 주일,

곧 성령님이 아기 예수로 사람의 몸을 입고 태어나신 크리스마스입니다.

예수 그리스도의 오심은 감사입니다.

우리는 너무나도 미약하기에 주님의 의지에 기대어 살 수밖에 없습니다.

이에 감사하여 오후에 감사 음악 예배로 드렸습니다.

하나님께서 그나마 저희의 정성을 받아주시고,

많은 축복을 내려주실 것을 믿으면 주께 ‘아멘’으로 화답합니다.

오늘 출연한 모든 성도는 그동안 보지 못했던

여러 가지 찬양으로 이 모양 저 모양으로 드리는 바이니,

저희들도 날마다 감사드릴 것을 약속드리며 살아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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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교역자님과

모든 장로님을 비롯한 모든 성도와 어린 자녀들,

오늘 음악회에 참가한 모든 지휘자와 반주자 출연진들,

음악회에 도움 준 모든 스태프와 방송실과 차량부 등에게

아버지하나님의 축복이 항상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