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年頭詩 … 어려움도 함께하시는 주님과 함께

  • 김인성
  • 조회 : 44
  • 2025.01.01 오전 02:41

 

 

지금까지 이런 일은 없었다

 

엄청난 자연재해로 한동안 안타까운 한 해 보냈다

 

지구를 철철 끓게 하는 더위도 아랑곳 없이 꿋꿋했고

 

난데없는 폭우로 인한 사단 마귀의 위협에도

 

우리는 위기를 기회 삼아 험한 도전에 맞섰다

 

첫눈 또한 어떠했나

 

말도 안 되는 폭설에 전국이 치를 떨었다

 

앞으로 다가올 재앙과 재난은 불 보듯 빤하다

 

차이고 걸려 넘어져도 지켜주실 주님의 따뜻한 손길

 

아름다운 성전을 새로운 건축 못지않게 손봤고

 

공석이던 대제사장의 위엄도 제대로 갖추었다

 

남은 것은 오직 죽어가는 영혼을 불러 모아

 

가슴 아픈 종착역은 잊고 앞날을 예비할 일밖에 없다

 

다만 올바른 정신과 행동으로 하나님을 모실 뿐

 

두려워 말라는 주님의 명령을 붙잡고

 

우리 다시 일어나잔 슬로건으로 전진만 하면 된다

 

갈길 잃은 영혼들은 도처에 널브러져 있고

 

우리는 그들의 심장을 붙잡고 흐느꼈지만

 

사단 마귀들의 행패는 날로 더욱 간악해져

 

그들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게 영혼을 간수해야 한다

 

날마다 외쳐 부르는 주 하나님의 임재를

 

간구하며 절대로 놓지 말 것을

 

새해도 하나님의 축복을 사모하며

 

또한 거저 주실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우리는 간곡한 기도로 부르짖으며 나아가

 

서로서로 위하고 아끼고 사랑하며 지켜간다면

 

언젠가 반드시 행복 주실 하나님의 달콤한 열매를

 

맘껏 기쁨으로 받아 영원토록 영위하자

 

 

 




 김인성

2025-01-01 02:42

매년 연말이 되면 으레 나오는 ‘다사다난’이란 문구는 꼭 등장합니

다. 20024년도 역시 다름이 없지만, 어느 해보다 더 그런 것 같습니

다. 여름에는 최고 기록을 경신하려는 듯 연일 무더위에 시달렸고,

폭우도 너무 심해 비를 맞은 농산물이 온전치 않아 가격이 상상을

초월했고, 이에 물가가 폭등하는가 하면 우리나라 전국이 총체적 난

국에 빠져 정신을 차릴 수가 없었습니다. 더군다나 무안공항에 착륙

불발로 수많은 목숨을 잃어버린 인재사고까지, 굵직굵직한 사건만해

도 우리는 긴 수렁에 빠진 듯했습니다. 윤 대통령 탄핵까지 치자면

정말 해도해도 너무한 한해였습니다.


그에 반해 우리 교회는 커다란 과도기를 넘어와 안정적인 상태에 돌

입 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역사적 큰 반환점을 이뤄 보다

안정적인 자세를 갖추었습니다. 모두 하나님의 은혜이고, 역사였습

니다. 우리 교회만 잘 되면 되지 않냐고 반문할지 몰라도 그러면

하나님의 뜻에 어긋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우리는 더 잘 될 수밖에 없지만, 올해부터 자연재해는 더 심해질 수

있습니다. 우리는 끊임없는 기도로 모두가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노력에 박차를 가해야만 합니다. 하나님만이 주시는 그 안정과 평안

을 추구하며 살아가는 새해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김인성

2025-01-01 02:43

신성훈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교역자님과

모든 장로님을 비롯한 모든 성도와 어린 자녀들에게

2025년 새해를 맞이하여 더욱 풍성한 열매를 맞을 수 있도록

아버지하나님의 축복이 항상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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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年頭詩 … 어려움도 함께하시는 주님과 함께
  • 2025-01-01
  • 김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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