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만 사랑하는 송현성결교회
시 … 행복 9
꿈을 자주 꿨다
다치기 전처럼 걷고 뛰고
심지어 이단옆차기를 하면 날아다니고
감사한 것은 지금의 송현 가족과 함께
걸어가며 삶을 맞춘다
하나님 주신 영혼이 감사하다
김인성
2019-03-10 23:20
중학교 때 태권도를 배웠는데,
특히 돌려차기와 이단옆차기를 잘해
사범님한테 칭찬을 자주 들었습니다.
그것을 꿈으로 꾸는데 하늘을 막 날아다닙니다. ㅎㅎ
현실에선 어림없는 일이지만, 그래도 좋습니다.
더군다나 우리 교회 분과 만나 걷기도 하며
눈을 마주치며 얘길 나누는데 꼭 현실 같습니다.
이게 꿈이 아니라면 정말 더 좋겠습니다.
사순절 기간에 많은 걸 참고 경건해지며
예수님의 고난을 생각해 봅니다.
어쩌면 모든 게 그 고난처럼 느껴집니다._*()*_
김인성
2019-03-10 23:21
조광성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교역자님들과
모든 장로님들을 비롯한 모든 성도들과 어린 자녀들에게
아버지하나님의 축복이 항상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