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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평론 … 신을 믿습니까?

  • 김인성
  • 조회 : 1614
  • 2019.04.06 오후 11:53

 

 

 

 

 

 

 

 

 

 

 

 

 

 

 

 

 

 

 

 

우리 인간은 정말 나약한 존재라는 것을 깨닫게 해주는 한 편의 자화상이다.

이 험한 세상을 살아가면서 나올 수 있는 경우의 수는 무궁무진한데, 그 중 몇

가지 경우를 가지고 하나님을 논한다는 것은 인간의 부실함이 겉으로 드러나

긴 하지만, 예수님을 다시 되돌아볼 수 있는 좋은 작품이다.

 

여러 가지 사건은 파행을 거쳐 결론에 도달하는 단적인 옴니버스식 구성이

면서 피카레스식 구성을 띠고 있어서 구분을 못하는 경우가 생길 수 있는 구

성을 갖고 있다. 여러 사건을 두고두고 기억하며 봐야 될 전개방식을 이해할

수 있는데, 그리 복잡하지 않은 형식이어서 작품은 매우 무난한 편이다. 조광

성 담임목사님께서 훌륭한 작품이라 여길만한 구석이 머리와 가슴에 확실히

다가온 작품임에는 틀림없다.

 

40여년전 ‘6백만불의 사나이란 미드에서 출연했던 리 메이저스를 출연시킴

으로 작품의 이미지를 조금 더 부각시켜 친근감 있게 다가옴은 물론이고, 출연

한 배우들 모두 크리스천을 등장시켜 주님에 대한 몰입도를 더 높였다. 친근한

다른 배우도 주인공으로 캐스팅을 한 작품으로 두세 번을 보더라도 박수를 쳐

줄만한 작품이다.*^..^*

 




 김인성

2019-04-06 23:57


영화를 보며, 과연 제가 이런 상황에 쳐하면 ‘나는 어떻게 할까?’하는 의구심을 잔뜩 품게 한 영화였습니다. 여러 장면에서 눈물을 흘리며 보았는데, 너무 감명이 깊었습니다. 적그리스도에게서 곤란한 질문을 듣게 되는 경우가 있었는데, 영화처럼 ‘글쎄, 나도 겪어보지 못했지만, 언젠가는 알게 될 거야!’라는 대답이 가장 적절할 것이라 생각됩니다. 저는 크리스천이면서 그렇게 생활하지 않을 때가 많이 있는데, 앞으로 남들도 그러니까 나도 상관없을 거란 생각은 하지 말아야겠습니다. 영화의 경우처럼 총부리를 내 얼굴에 향한다면 아마 저는 예수님을 부인할지도 모른단 생각을 해보았습니다. ‘그저 영화니까 그런 걸 거야!’ 라고 생각하기에는 너무 부끄러운 생각일 것입니다. 하나님을 향한 올바른 저의 자세를 고쳐나가야겠습니다.*^..^*

 김인성

2019-04-06 23:58


영화도 무료로 보여주면서 먹을 간식까지 챙겨주신
최혜영 권사님 외 수고하신 모든 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우리 송현성결교회 정말 좋은 교회입니다. ㅎㅎ

 김인성

2019-04-06 23:58


조광성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교역자님들과
모든 장로님들을 비롯한 모든 성도들과 어린 자녀등,
특별히, 최혜영 권사님을 비롯한 모든 영화선교부원들에게
아버지하나님의 축복이 항상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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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영화평론 … 신을 믿습니까?
  • 2019-04-06
  • 김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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