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만 사랑하는 송현성결교회
하늘라라 확장을 위하여 아홉 가족의 선교사를 파송하여주신 아버지하나님께
한없는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오늘 9명의 선교사와 그 가정을 파송하였는데, 오늘로 91명의 선교사를 파송
했습니다. 앞으로 목표 100주년을 앞두고 아홉 명의 선교사를 파송하면 목표
는 달성할 수 있는데, 앞으로 10여년은 더 남았으니, 100명의 선교사 파송은
무난하리라 믿습니다.
이 모두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하지만 사명으로 떠나는 우리 선교사들은 정말
목숨을 걸고 떠나는 것이니만큼, 그 가족들과 함께 무사히 사명을 감당하셨으
면 좋겠습니다. 하나님께서 당연히 지켜주시겠지만, 알 수 없는 변수라는 것이
있기 때문에 마음을 놓을 수만은 없는 것입니다. 손기봉 목사님의 말씀도 오늘
교화에서나 나라와 선교사 이름을 밝혔지, 막상 그 나라에 들어서면 절대적으
로 비밀로 지켜져야 한답니다.
그저께 금요심야기도회시간에는 요르단에서 이혜경 선교사가 와서 선교보고를
들었는데, 처음 예멘이란 나라에 있다가 내란사태로 인해 졸지에 옮긴 곳이었
는데, 우리나라와는 또 다른 제 3국에서 선교활동을 하기란 정말 위험하기 짝
이 없는 노릇이니만큼 각별히 조심 또 조심해야할 것입니다. 비자 때문에 온
것이라는데,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국내에서 선교활동을 해도 충분할 것이란 생
각이 듭니다. 특별히, 이혜경 선교사님이.
저는 특별 파송 찬양을 대기하고 있던 중이라 많은 사항을 듣지 못해 참 안타
깝습니다. 소울보체 미션콰이어의 c.c.m으로 ‘축복의 샘’을 주님께 드렸는데,
멀리 이국으로 발길을 향하는 선교사들의 발걸음에 주님의 마르지 않는 샘물
같은 축복이 차고 넘치길 바랄 뿐입니다.*^..^*
김인성
2019-05-26 23:51
조광성 담임목사님을 비롯해 모든 교역자님들과
모든 장로님들과 모든 성도들, 어린 자녀들,
특별히, 오늘 파송예식을 마친 모든 선교사님과 그 가족들에게
아버지하나님의 축복이 마르지 않는 축복의 샘물처럼
항상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