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만 사랑하는 송현성결교회
알바니아 김보민 선교사(목사) 2022년 5, 6월 기도편지 보내드립니다.
알바니아 김보민 선교사(목사) 2022년 5, 6월 기도편지 보내드립니다.
안녕하세요, 송현 가족 여러분.
송현과 함께했고, 지금도 한 마음을 이루는
알바니아 김보민 선교사(목사)입니다.
어느덧 무더운 여름이 시작되었습니다.
이곳도 지금 35도를 오르내리는 여름이 되었습니다.
한국의 만만한(?) 여름을 느껴보고 싶은 요즘입니다.
교회 소식을 보며,
함께 예배하던 본당이 새로운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더군요.
처음 부임 후, 예배당에 들어설 때만해도
너무 웅장한 우리 송현교회의 예배당에
크게 감복했던 기억이 있습니다.
이제 시간을 흘러 또 다른 변화를 맞이하게 되었네요.
새 옷을 입은 성전에서 주님을 예배할 그 날을 꿈꿔봅니다.
이제 코로나가 끝나는 이 시점에, 모두들 건강하게
새로운 시작들을 이뤄내시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이곳에서도 우리 공동체를 위해 기도합니다.
알바니아에서 여러분의 선교사(목사), 김보민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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