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님만 사랑하는 송현성결교회
안녕하세요 목사님
주님의 이름으로 문안드립니다.
코로나로 인해 아직도 만남들이 자유롭진 못하겠지만
올 해 명절은 가족과의 만남으로 조금은 따스하지 않았을까 짐작해 봅니다.
저희도 이곳에서 그동안 떨어져 있던 아들이 방학을 맞아 오면서
모처럼 오붓한 시간들을 가졌습니다.
올 해는 이전보다 더 큰 주님의 은혜가 가득하기를 소망해봅니다.
건강하시고 평안하세요.
저희의 소식을 전해 드립니다.
변함없는 사랑과 기도로 함께 해주셔서 감사를 드립니다.
오하준/박현옥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