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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행 복 23(모세 제3남성목장 헌신예배)

  • 김인성
  • 조회 : 1519
  • 2019.09.29 오후 11:48

 

 

 

 

가슴 설레었던 9월 마지막 주일

 

봉헌찬양 연습은 많이 못했다

 

하지만 아버지하나님께서 온전히 받으셨다

 

마음이 홀가분하고

 

기분이 너무 상쾌하다

 





 김인성

2019-09-29 23:51


저희의 헌신예배를 받아주신 아버지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립니다.
작년 사무엘 제1남성목장 때도 저희 목장예배는
교회의 생각지도 못했던 행사일정으로 인해 두 차례나 연기 했었는데,
올해 저희의 모세 제3남성목장도 한 번 연기 돼 오늘 드렸습니다.
저희 목장에서 일어난 인위적인 일은 아니었음에도 불구하고,
또 한 차례나 연기되는 일이 생겨난 것이었던 것이었습니다.
손기봉 목사님께서 저희 목장에 대해 너무나 감사하게 설명해 주셨는데,
사실, 저희 목장은 사무엘 제1남성목장에 많은 목원을 남겨놓고
모세 2목장 일부 목원들과 연합해 꾸려나가려 했습니다.
하지만 그 목원분들은 모세 2목장에서 활동하셨던 부분이 있어
그냥 그곳에 남아 있는다 하셔서 거의 반 토막만 남께 되었답니다.
이제 2개월만 있으면 원래 있었던 목원들이 회기에 맞춰 올라오는데,
앞으로 우리 모세 3목장은 기존 멤버들이 그대로 올라가리라 합니다.
이제는 위 모세 2목장분들도 합류를 안 하실 것을 확실히 알기 때문입니다.
그래도 오늘 찬양은 그런대로 괜찮았다는 홍종현 지휘자의 말씀도 들었으니,
내년에는 더욱 아름답게 헌신을 드릴 것을 약속했습니다.
그렇다고 봉헌 찬양곡을 ‘하나님의 약속’으로 정한 것은 아니지만,
아무튼 주님께 더욱 값지게 헌신 드릴 것을 약속했습니다.
우리 송현의 권속들에게 자신 있게 약속드리는 바입니다.*^..^*

 김인성

2019-09-29 23:52


조광성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교역자님들과
모든 장로님들을 비롯한 송현의 모든 성도들과 어린 자녀들,
특별히, 오늘 헌신을 다짐한 우리 모세 제3남성목장 목원들과 가족들에게
항상 아버지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

 김인성

2019-09-30 10:32


가끔 일어나지도 않을 일을 걱정하는 것도
그리 썩 나쁘지 않을 것 같습니다.
왜냐 하면, 걱정으로 인해 준비는 철저하게 할 것이고,
무엇보다 일어나지도 않을 일이 일어나지 않고 지나가면
그로 인해 너무 행복하기 때문입니다.
이런 것 역시 모두 하나님이 해주신 결과라 믿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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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 … 행 복 23(모세 제3남성목장 헌신예배)
  • 2019-09-29
  • 김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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