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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시 … 회 개 1

  • 김인성
  • 조회 : 1482
  • 2019.03.04 오후 10:31

 

오래전부터 세상의 옷을 입고 헤매던 나의 삶

언젠가 겸손의 옷을 입자 머리가 숙어지며

주님의 얼굴을 바로 바라볼 수 없게 된 이 몸

주여 간구하오니 이제 용서하여 주소서

아무 것도 모르고 철모르게 지나온 세월들

까만 밤에 머리를 흠뻑 죄악으로 물들이고

밤거리를 사단과 함께 어깨동무하며 다녔던

어둠 속에 파묻혀 주님의 이름을 더럽혔던

이 탕자의 죄를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주여

썩어빠진 이 죄인의 삶을 꼭 용서하시사

다시는 슬픈 시험에 들지 않게 해 주옵시고

나의 영혼이 좀 벌레에 침범당하지 않도록

주여 반드시 용서하여 주시옵소서

 




 김인성

2019-03-04 22:31


젊은 시절 방탕했던 삶 때문에
나이 들어 힘든 점이 너무 많습니다.
그래서 행복을 찾고자 무던히 노력하고 있지만,
되돌릴 수 없는 그 젊은 시절이
너무 후회스럽고 너무나 안타깝습니다.
지금의 젊은이들이나 저의 자식들이
그런 저의 전철을 밟지 말고,
오직 주님만 따라가는 삶을 살면 좋겠습니다.
말로 해서는 안 되는 줄 뻔히 알고 있으니,
제발 주님께서 곁길로 빠지지 않게
꽉 붙잡아 주셨으면 감사하겠습니다.
한 번 갖고는 안 되지만,
꼭 당하고 나서야 알 수 있는 바른 길로
너무 많이 벗어나지 않는 범위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자식들을 위해 기도합니다._()_

 김인성

2019-03-04 22:32


조광성 담임목사님을 비롯해 모든 교역자님들과
모든 장로님들을 비롯한 모든 성도들과
특별히, 천사 같은 우리의 어린 자녀들에게
항상 아버지하나님의 축복이 넘쳐나
주님께 순종하고 부모님께 순종하길 바랍니다.*^..^*

  • 번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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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찬양시 … 회 개 1
  • 2019-03-04
  • 김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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