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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격, 또 감격이었습니다.
실로 한 달여 만에 교회에 참석해 예배를 드렸습니다.
3부, 4부 예배와 오후예배를 드렸는데,
찬양 드릴 때와 다함께 통성기도를 드릴 때,
예전 부흥회 때 그렇게 눈물 콧물 나왔는데
오랜만에 벅찬 감격으로 예밸 드렸습니다.
그렇게 많은 성도들이 안 나온 것을 봐서
좀 더 와도 될 것 같습니다.
다음 주일부터 차츰 예배가 살아나리라 믿습니다.
이번 기회를 통해 예배가 얼마나 소중한지 깨닫게 돼,
정말 놀라울 따름, 감격이었습니다.
하나님, 감사합니다.
주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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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성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교역자님들과
모든 장로님들을 비롯한 모든 성도들과 어린 자녀들,
특별히, 수고하신 장로님들과 음악예배에 참석한 성도들에게
아버지하나님의 축복이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