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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한해를 이끌어 주고,

돌봐 주신 은혜에 하나님아버지께

한없는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세계를 보나 우리나라를 보나 어디를 보아도

다사다난했던 지난 한 해였습니다.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라든지,

이스라엘과 하마스 집단과의 전쟁,

기후로 인해 몸살을 앓았던 세계 곳곳 등

어느 곳 하나 온전한 곳이 없었습니다.


우리 교회도 정말 일이 많았고,

각 개인 별로도 사건 사고가 많았습니다.

이제는 이러한 것들을 떨쳐버리고,

앞만 보고 전진해 나가야겠습니다.

저 개인적으로 만도 일이 참 많았는데,

모든 걸 잊어버린다 해도 다 사라지지는 않지만,

하나님이 주신 승리의 확신과

두려워 말라는 주님 주신 말씀만 믿고 나가야겠습니다.

한 해를 마무리하는 송구영신 예배에

많은 성도가 늦은 시간임에도 불구하고

예배를 정성껏 드렸습니다.

조광성 담임목사님의 퇴임식이 있기도 해서

더 많이 모여 주님께 경배를 드리는데

부족함이 없었습니다.


내년 2024년도는 세계적으로 국가적으로

좋은 소식이 많이 날아들 것이므로

하나님 은혜임을 믿고 나가야겠습니다.

주님 주신 모든 것을 찬양하며

감사와 경배와 영광을 돌려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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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성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교역자와

모든 장로님을 비롯한 모든 성도와 어린 자녀들에게

힘찬 2024년을 기대하며 기다리는 송현 식구에게

아버지하나님 축복이 항상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