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o

성도의 교제

주님만 사랑하는 송현성결교회

 > 성도의 교제 > 자유게시판

자유게시판


2016 기름 부으심의 축제, “주여! 부흥케 하옵소서”

  • 김인성
  • 조회 : 2504
  • 2016.10.10 오후 11:59


 

 

 


   저희의 축제를 허락하신 아버지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거룩한 첫째 날 주안교회 안강자 권사님의 놀라운 1만 명 이상의 전도한 경험의

 

말씀을 듣고, 우리도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되었습니다.

 

   오늘 월요일 저녁 7시에는 백운성결교회 담임이신 류정호 목사님이 오셔서 9시까지

 

말씀을 주셨습니다. 오늘은 맛보기라며 전도에 관한 말씀을 주셨는데, 교회가 먼저 불

 

이 붙어야 전도가 된다는 말씀이 골자였습니다. 우리 교인들끼리 서로 허깅도 하며

 

교회 안에서 사랑의 기름이 번지면 그것을 계기로 불이 붙어 전도가 저절로 된다는

 

말씀입니다.

 

   전도를 하는 성도에게는 아버지하나님께서 부를 주시며 사회에서 생활할 때 너무

 

인색하지 않게 교회를 전하며 사랑으로 대해주면 된답니다. 자신의 금전이 좀 들여

 

전도를 하게 돼도 나중에 그 만큼 채워주시고, 기쁨도 넘쳐난다는 말씀이십니다.

 

   그 외에도 어렸을 적 얘기부터 현재까지의 생활에 대해 말씀을 하시며 매우 공감되

 

는 말씀을 주셨는데, 교회를 3개를 개척하면서 어려웠던 이야기를 하셨습니다. 어떤

 

문제들도 주님께 아뢰고 기도하면 반드시 이루어진다는 말씀이셨습니다. 전도하기 전

 

반드시 기도로 준비한 다음 행하라는 것은 누구나 공감 되는 말씀이셨습니다. *^..^*

      





 김인성

2016-10-11 00:18


류정호 목사님께서 어렸을 때 썰매를 타다 빠져서 일어난 일들을 말씀하셨는데,
나이론 양말이라든가 낟가리에서 좀 큰 동네 선배들은 힘이 좋아
볏단 안에서 뽑으면 마른 볏단이 나와 불에 잘 타는데,
목사님은 힘이 모자라 겉에 있는 젖은 볏단을 태우는데 매운 연기만 나고,
불이 잘 안 붙었다는 대목에서 갑자기 예전에 좋아서 불렀던 노래가 생각났습니다.

‘화’ (4월과 5월)

너와 맹세한 반지 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또 하루를 보냈다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너와 맹세한 반지 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애 태우며 또 너를 생각했다
오늘도 애 태우며 이대로 헤어질 순 없다
화가 이 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 되면 화 안 된다 더 가지마
너와 맹세한 반지 보며
반지같이 동그란 너의 얼굴 그리며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또 하루를 보냈다
오늘도 젖은 짚단 태우듯 이대로 이별일 순 없다
화가 이 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 되면 화 안 된다 더 가지마
이대로 이별일 순 없다
화가 이 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그래도 안 되면 화 안 된다 더 가지마
이대로 이별일 순 없다
화가 이 세상 끝에 있다면 끝까지 따르리

천천히 시간을 두고 전도 하라는 목사님의 말씀,
잘 새겨듣고 전도해야겠습니다. *^..^*

 김인성

2016-10-11 00:20


조광성 담임목사님, 백운성결교회 류정호 담임목사님과 그 성도들,
모든 교역자님들과 모든 장로님들을 비롯한 모든 성도들에게
아버지하나님께서 허락하신 축복의 성령이
항상 가득가득 차고 넘치길 바랍니다. *^..^*

  • 번호
  • 제목
  • 등록일
  • 작성자
  • 조회
  • 1
  •  2016 기름 부으심의 축제, “주여! 부흥케 하옵소서”
  • 2016-10-10
  • 김인성
  • 2505

게시글 확인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삭제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

게시글 수정

비밀번호를 입력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