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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 제24회 인천서지방 연합 친선체육대회

  • 김인성
  • 조회 : 2094
  • 2017.10.09 오후 11:51

 

 

 

 

 

 

 

 

 

 

 

 

 

 

  저희 인천서지방 친선체육대회를 열게 해주신 아버지하나님께 감사와 찬송

과 영광을 돌립니다.

 

  우승!!!

  오랜만에 드디어 우승을 했습니다. 뭐 맘만 굳게 먹으면 우리가 얼마든지 우

승을 할 수도 있었는데, 우승 후 그 동안 참가에만 의의를 두었기 때문에 그리

신경을 안 썼던 것은 사실입니다. 앞으로 2년만 더 우승하고 우승기를 완전히

우리 교회에 두고, 또 몇 년간 참가에 의의만 두면 될 것 같습니다.

 

  서지방 체육대회에 참기한 이래로 피구는 우승을 해본 적이 없었는데, 사랑

스런 청년들을 대거 투입하면서 얻은 결과입니다. 역시 변화가 최고인 것 같습

니다. 날씨도 쾌청하고 첫 소식인 승전보가 기분을 좋게 만들었습니다.

 

  그 다음으로 배구가 우승하고, 볼링에서 우승을 해서 총 3종목에서 우승했

, 줄넘기에서 준우승, 달리기인 릴레이에서 준우승을 해서 종합 성적이 좋았

던 것입니다. 다만, 기대를 했던 족구에서는 1회전에서 바로 탈락하는 수모를

당해 좀 당황했었습니다. ㅎㅎ

 

  오늘은 쾌청한 날씨라기 보단 약간 흐릿한 가운데 시작되었습니다. 9시 예

배를 마치고 먼저 응원전이 시작 되었는데, 유년부 김만선 전도사님의 유쾌한

율동과 믿음직한 찬양으로 뜨거워졌습니다. 옆에는 간식과 점심을 책임질 권사

님들과 처음으로 리브가 젊은 집사님 두 명이 헌신의 봉사를 가볍게 만들었습

니다.

 

  모자란 듯하면서도 맛있는 간식과 인절미, 양념치킨과 얼큰한 육개장은 배를

부르게 해 주었습니다. 무엇보다 성도들끼리 웃으며 주고받는 대화 속에서 화

기애애하며 많은 사랑들을 주고받는 교통이 매우 좋았습니다. 오늘이 있기까지

도와주시는 주님의 따스한 사랑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오늘로 10일간

의 연휴는 끝. *^..^*

    




 김인성

2017-10-09 23:56


오랜만에 맛보는 우승의 감격은
실로 흐뭇한 감동, 감격이었습니다.
물론, 다른 교회도 모두 성결교회이긴 하지만,
그 동안 양보를 했었기 때문에
아버지하나님 앞에서 허락이 가능할 것입니다.
여하튼 좋았습니다. *^..^*

 김인성

2017-10-09 23:57


일찍 오셔서 응원해주신 조광성 담임목사님과 김선복 사모님,
모든 목사님들 전부 오셔서 응원하고,
직접 경기에 참가한 모든 교역자님들,
모든 장로님들을 비로한 모든 성도들, 어린 자녀들,
특별히 오늘 수고한 선수들, 봉사자들에게
항상 아버지하나님의 축복이 넘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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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17 제24회 인천서지방 연합 친선체육대회
  • 2017-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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