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私說 … 하나님이 주신 참다운 ‘행복’

  • 김인성
  • 조회 : 467
  • 2022.09.20 오전 12:00

 

 언제, 어느 매체든 행복이란 두 글자를 접하게 되면 다시 한번 쳐다보고 둥그런 미

 

소를 짓게 된다. 요즘 들어 핸드폰을 통해 더욱 많이 보게 되는데, ‘행복이란 단어는

 

누구나 좋아하고, 행복을 바라며 살고 있다는 사실은 공유된 기쁨으로 누구든 부

 

인할 수 없는 기정사실이다.

 

 

 필자에게 있어서는 요즘 들어 이 행복이 실감 나는 중이다. 아시는 분은 잘 아시겠

 

지만, 동인천역 파크푸르지오에 입주하고 나서인데, 무엇보다 지인들이 말하는 것은

 

한 마디로 좋으시겠다라는 것인데, 우선 무엇보다 엘리베이터가 있어서이다. 그것도

 

고속 엘리베이터로 필자가 머무는 32층까지 10초도 안 돼 도착하기 때문에 정말 맘

 

에 든다. 그래도 그 녀석이 있다는 자체만으로도 매우 고무적인 사실이다. 다만, 하나

 

님을 알기 전, 몸을 다쳐서 아직 낫기가 더딘 점은 아이러니하긴 하다. ㅎㅎ

 

 

 몇 년 전, 교회 홈페이지에 행복이란 제목으로 시리즈 형식으로 발표한 적이 있

 

. 코로나19 발생하기 이전 기억의 물방울들은 32번까지 32편의 單 詩 형식으로 올

 

렸는데, 제일 기억 나는 게 몇 편 있지만, 개중에 돌아가신 필자 어머니와 방에 나란

 

히 누워 TV를 시청하면서 느끼던 감정을 행복으로 표현한 내용이 있었다. 지금도

 

가끔 어머니 생각이 나곤 하는데, 지금은 전혀 누릴 수 없는 나만의 행복이었다.

 

로나19가 발발하고 필자는 도저히 웃음 포장으로 행복이란 사치를 누릴 수 없어,

 

쩔 수 없이 시리즈를 멈추었다. 언젠가 온전한 때가 도래하면, 하나님이 그런 날을

 

돌려주시면 다시 시작하리라!

 

 

‘ 행복은 우리가 스스로 만들어낸 감정으로, 남들은 개인의 행복을 알 수 없을 것이

 

. 맞다. 우리가 느끼는 행복은 역시 자신만의 것이라 할 수 있으므로 타인에게는

 

별 의미가 없을 것이다. 하지만 잘 생각해 보면 우리의 행복은 하나님아버지가 주신

 

것이라고 자신 있게 말할 수 있다. 주님이 개입하지 않고는 그 복된 감정의 행복

 

있을 수 없기 때문이다. 가령, 필자가 새로운 장막을 얻게 된 건 과연 우리의 힘만으

 

로 구한 것일까? 아니다. 하나님의 도움 없이는 도저히 지금의 장막을 생각지도 못할

 

것이다.

 

 

 어떤 행복이든 하나님의 공식에 맞춰보면 영혼의 주파수가 전부 다 들어맞는다.

 

놀라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예를 또 한 가지 들어보면, 자식들이 훌륭한 성인들보다

 

훨씬 못 미치는 삶을 살고 있는데, 그래도 몸 건강하고, 직장 잘 다니고, 곧 결혼을

 

준비하고 있는 걸 보면, 이 모두 주님이 주신 축복으로 부모나 자식이나, ‘행복을 느

 

끼기에 충분하므로 이 또한 행복이 아닐까? 다른 예를 봐도 하나님의 법칙은 다 공

 

식에 들어맞는다는 눈치챌 수 있다. 그리고 고민의 도가니를 타파하고 얻는 행복

 

배가 될 게다.

 

 

 우리 교회가 현재 리모델링을 전면 시행하고 있다. 역사적인 대 공사로 아버지하나

 

님께서 개입하지 않고는 도저히 시작조차 하지 못할 역사다. 주님의 계획을 우리 성

 

도들이 받아서 준비하고, 하나님의 사람을 예비시켜 일을 시행하게 된 것이라 믿고

 

있다. 완성된 우리 교회의 푸른 청사진을 그려본다. 얼마나 행복한 일인가? 필자가

 

사는 동안은 앞으로 어떤 일이 또 생길지 모르겠지만, 현재로선 주님이 주신 매우

 

행복한 일이다. 어디 필자뿐이랴! 모든 성도가 기뻐하고 삶의 희락을 엄청나게 느낄

 

수 있을 것이다. 이러한 우리의 행복’, 하나님아버지가 주신 이 행복을 느끼며,

 

혼의 맑은 샘에서 공감된 삶의 행복지수를 더욱 높여 행복행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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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私說 … 하나님이 주신 참다운 ‘행복’
    • 2022-09-20
    • 김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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