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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월 대보름 척사대회

  • 김인성
  • 조회 : 540
  • 2023.02.05 오전 12:04

 

 

 

 

 

 

 

 

 

 

 

 

 

 

 

 

 

 

정월 대보름을 맞이하여 저희 성도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허락하신 아버지하나님께 감사와 찬송과 경배와 영광을 돌립니다.

 

정월 대보름 전날 토요일 저녁 다섯 시, 교회 식당에서 보름날에 먹는 오곡밥과 나물 등을 먹고 난 뒤에 2층 조이 홀에서 오랜만에 즐거운 척사대회를 열었습니다. 남성목장 목원들은 물론, 조광성 담임목사님과 부목사님들, 여성목장 목원들, 특별히 젊은 청년 같은 목원들과 그 아내들과 어린 자녀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내 줬습니다.

 

1부 순서는 경건예배를 드렸습니다. 조광성 담임목사님께서 말씀 선포하시고, 축도까지 해주셨습니다. 말씀은 이사야 611~3절 말씀인 하나님의 영광을 나타낼 자라는 제목의 말씀을 주셨는데, 오늘같이 함께 참석하여 친분을 나누고, 서로 교통하여 나누면 모두 하나님의 영광을 받은 자들로 은혜를 받으리라 믿습니다.

 

2부 순서는 2층에서는 윷놀이하고 여성과 자녀들은 번외 경기로 링 던지기와 다트, 종이비행기 날리기 등을 하였습니다. 척사 대회는 21조로 편을 나누어 무제한으로 상대편과 대결하여 승리하면 점수를 따고, 반대이면 점수를 잃는 형식으로 하였습니다. 목사님과 대결해 이기면 한 점을 더 받는 규칙을 만들어 점수를 획득할 기회를 많이 주었고, 말은 세 마리, 말판도 함정 2개와 업어서 달리는 새로운 규칙을 만들어 더 흥미를 이끌었습니다. 1등은 홍재원 장로님과 김형구 집사님 조가 19점으로 영광의 우승을 차지하였습니다.

 

그 순서가 끝나고 각 목장 별로 네 팀을 만들어 토너먼트로 했는데, 우리 사무엘 목장을 이긴 바울목장 팀과 아브라함 팀을 이긴 모세목장이 경합을 한 결과 바울목장이 우승하여 자그마치 우승 상금 30만 원을 거머쥐었습니다. 특별히 열린 경기여서 새롭고 흥미가 넘치는 경기였습니다.

 

모든 순서가 끝나고 시상식을 열고, 행운권 추첨이 있었습니다. 오늘은 특히 어린 자녀들이 많이 상품을 받았습니다. 그래도 1등이라 할 수 있는 갈비세트는 담임목사님께서 찬조까지 하셨고, 시상식 증정도 끝까지 남으셔서 직접 수여했습니다. 그 주인공은 김기태 장로님, 조연순 권사님의 손녀 시연이에게 돌아갔습니다.

 

오늘 열린 척사대회는 코로나 팬데믹이 많이 완화되면서 마스크도 어느 정도 벗으면서 치른 놀이여서 보다 뜻깊은 행사였습니다. 특히, 젊은 집사님들과 어린 자녀들이 어려운 시절에도 불구하고 참석해 아버지하나님께서도 무척 기뻐하셨을 것입니다. 우리 교회 적으로 봤을 때도 작년에 리모델링이란 큰 사업을 마치고 열린 행사라 더욱 빛난 행사였습니다. 앞으로 우리 교회가 부흥할 일만 남았으니 저 개인적으로도 매우 행복한 날이었습니다.*^..^*

 

 




 김인성

2023-02-05 00:05

끝까지 윷놀이도 함께 해 자리를 빛내신 조광성 담임목사님을 비롯해,

모든 교역자와 오늘 참석한 모사님의 모든 자녀들과

모든 장로님들을 비롯한 모든 성도와 어린 자녀들,

식당에서 보름 음식을 하느라 수고하신 여성목장 목원들,

이 행사를 주관하신 남상열 장로님을 비롯한 모든 임원 스태프들,

알게 모르게 선물을 찬조하고 기분을 고조시킨 성도님들에게

아버지하나님 축복이 항상 가득하길 바랍니다.

우리 송현성결교회, 영원하라, 은혜가 철철 넘쳐라. 하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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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정월 대보름 척사대회
  • 2023-02-05
  • 김인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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