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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에는 영광, 땅에는 평화!

인류를 구원하시기 위해 이 땅에 오신 예수님!

그는 하나님의 아들 독생자로 사람의 모습으로 오셔서

인류의 모든 죄를 짊어지기를 원하셨습니다.

예수님이 이 땅에 오신 것은 감사입니다.

그 감사에 조금이나마 보답하려고 축하 발표회를 열었습니다.

요즘 들어 날씨가 매우 추운데도 불구하고 많은 성도가 참석해

이 모양 저 모양으로 자릴 빛냈습니다.

어린 자녀들의 성장 과정을 그대로 볼 수 있는 오늘,

유치 유년부였던 아기들이 이젠 교사가 돼

어린 후배들을 이끌고 있었습니다.

참 아름다운 모습이고, 무척 보기가 좋았습니다.

이게 다 하나님의 원리고 법칙입니다.

저희에게 값없이 그저 주시기를 원하는 주님,

저희의 찬양을 받아 주시옵소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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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성훈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교역자와

모든 장로님을 비롯한 모든 성도와 어린 자녀,

오늘 성탄을 축하하기 위해 발표회를 준비한 모든 손길,

알게 모르게 수고한 스태프와 방송실 관계자 여러분에게

아버지하나님의 축복이 항상 가득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