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
 

주님 평강 넘치시길 빕니다.

오랜만에 한국에 돌아오니 그동안 많이 변한 고국의 모습에 놀라게 됩니다.

반갑게 맞아주신 교회와 주님 안에 가족들에게 깊이 감사합니다.

많은 도움을 주신 교회와 지체들에게 깊이 감사드립니다.
 

처음 복음에 감격하여 전도자로 헌신 후 오랜 시간 전도, 개척과 선교의 현장을 지켰습니다.

복음을 위해서 분골쇄신 달려가고 땅끝에서 주님을 뵙고자 하는 마음으로 헌신했습니다.

토저의 기도처럼 “닳고 또 닳도록 주님을 위해서 쓰임 받기를 원합니다.” 했지만

고장 나고 녹 쓸어 이렇게 갑자기 수술이 필요한 상황이 되니

교회 앞에 또 주님께 죄송한 마음 금할 길 없습니다.
 

아무쪼록 주님께서 긍휼을 더하셔서

치료가 조속히 온전하게 이루어지게 하시고

주님을 깊이 경험하고

스스로 새로워지는 기회가 되길 바랍니다.

저희들은 치료 외의 시간은 기도에 전념하고 있습니다.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기도해주십시오.

2022년 7월 4일

남양주에서

금 철 백은영 드림

琴 喆, Paul, Cheol Keum, (TWCC)

No. 7, Lane 26, Section 1, Qingdao Road, North District, Taichung City404

404 台中市北區青島路一段26巷7號（基督教台中曠野教會）

Taiwan : 886-4-2299-2950(H), 886-933-778-291(Cell), 82-70-7568-0644(L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