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동안 평안하셨습니까? 성탄과 연말 사역 때문에 많이 바쁘실 것으로 생각됩니다. 

 항상 목사님과 송현교회를 생각할 때마다 감사한 마음이 가득합니다. 오랜 기간 송현교회에서  

 함께 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그러한 후원이 저의 사역은 불가능했을 것 같습니다. 감사드립니다. 

  그리고 저희 가정이 1월에 정민이의 병원 진료가 계획되어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이곳 몽골에 와서 

 건강이 좋아지고 있습니다. 그래서 병원 검사와 함께 약물이 약간 조정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 

 이런 이유로 저희는 한국에 잠시 들어가게 되었습니다. 한국에서 연락드리겠습니다.    

  2019년을 마무리하면서, 기도편지로 이렇게 인사드립니다. 목사님과 송현교회 위해서 계속 기도하겠습니다.

 기쁜 성탄과 새해 더욱 큰 은혜가 있으시기를 기도합니다. 

 이찬희 드림.  

 추신 : 기도편지는 우편으로도 발송드리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