며칠 전 새벽 묵상은 처음부터 끝까지 주의 보좌 앞에서
성령님이 부어 주시는 은혜를 흠뻑 만끽하는 소중한 시간이었던 것 같습니다
일상에서 조용히 잠자던 마음을 깨우며 심금을 울리는
이슬비 같은 새벽에 들은 말씀은 아직도 귓가에 쟁쟁합니다.
“주님께 속한 자!”
“예수의 사람!”이라는 강렬한 메시지는 잠자고 있었던
내 영혼을 깨우는 핵폭탄과도 같았습니다
이제 다시 주님의 보좌 앞에서 나 자신을 예수께 드리고
히브리서 12장과 13장 말씀처럼 내 주님이신 그 분!
예수님과 함께 달리고 함께 걸어가는 동티모르에서의 삶을 다시금 꿈꿔봅니다.
내 주님이 함께 하시기에 어렵지 않을 것 같습니다.
할렐루야!
온 지구촌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혼란스럽고
어려운 상황 속에서도 하나님의 은혜와 긍휼을 구하며
승리하고 계시는 소중한 동역자이신 송현성결교회 해외선교부와 송현교회 모든 성도들에게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문안을 드립니다.
온 세상이 어수선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하나님이께서 2-4월에 동티모르에서 행하신 일들을
함께 나누고자 첨부파일로 보냅니다
또한 늘 동티모르와 함께 해 주심에 감사한 마음을 전합니다.
“함께 함은 동역이고 동력입니다”
2021년 5월 2일
동티모르에 주신 하나님의 마음과 비전을 함께 나눌 수 있어
행복한 손현성.이경호(하림.하진) 선교사 올립니다.
대만 전상아 선교사 4월 기도편지
동티모르 손현성선교사입니다
58번째 기도편지(케냐 전용범, 정희선 선교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