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평안하셨는지요?
남아공 조지의 아홉번째 선교소식지를 보냅니다.
지난 두 달 동안 참 많은 일들이 있었지만,
그럼에도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은 변함없으심을
경험하며, 그 받은 은혜와 사랑을 이곳에서
잘 실천하여 섬기며 살기를 다짐하고 있습니다.
자세한 소식들은 선교소식지에서 참조해주시고,
늘 귀한 기도와 사람을 섬겨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를 드립니다.
그리고 집사님, 한 가지 궁금한 것이 있습니다.
제가 부목사님께서는 안보내고 집사님께만 한 동안 보냈더라구요.
제가 보낸 편지가 담임목사님과 부교역자님들께는 어떻게 전달되는지,
제가 담당 선교 부목사님께도 보내야 되는지 한번 알아봐 주시면 감사드리겠습니다.
남아공 조지에서 곽용섭 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