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

주님 평강 넘치시길 빕니다.

지난 2월~3월도 한결 같은 사랑으로 동행해주시는 주님을 찬양합니다. 주님께서는 항상 우리를 위해서 최상의 길을 예비하시고 최고로 선한 것을 허락하시기 때문에 범사에 감사하고 기뻐할 수 있습니다. 대만선교는 여전히 느린 걸음이지만 분명한 목표를 가지고 꿋꿋이 가고 있습니다.

저희들은 지난 수요일(13) 잠시 귀국했습니다. 갑작스러운 소식에 무슨 일인가 하시겠지요? 저희들도 처음에는 놀라고 당황스러웠지만 기도 중에 주님을 신뢰하고 평강 가운데 기쁨으로 순종하고자 합니다. 함께 기도해주십시오.

전쟁과 난리의 소문과 전염병의 광범위한 창궐함으로 사람들이 불안해하지만 교회는 깨어나 사명을 감당하며 다시 오실 주님의 길을 예비하는 본연의 사명에 충실하고자 합니다. 항상 건강하시고 주님 평강 넘치시길 빕니다.

감사합니다.

2022년 부활절

금 철 백은영 선교사 드림

琴 喆, Paul, Cheol Keum, (TWC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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