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평안하셨는지요?
저희 은퇴비자 접수가 5월 3일로 잡혀 케이프 타운으로 내려가야 합니다.
5월 2일이 법정 공휴일, 노동자의 날이라 5월 1일 내려가서 안전하게 하루를 머물고
3일날 접수 후 바로 조지로 올라오게 됩니다.
약 5시간 이상의 운전이지만, 가고 오는 길이 위험하여
미리 이렇게 기도편지를 보내어 기도를 요청합니다.
현재 남아공 시간은 아침 8시입니다.
오늘 사역지는 저희 집에서 15분 거리의 템벌루트여서 9시에 출발하게 됩니다.
그리고 저희는 과일과 간식의 장을 보고 탁아소 간식 시간인 10시에 탁아소를 방문하여
간단한 예배와 활동과 함께 아이들과 함께 음식을 나누는 시간을 가집니다.
앞에 말씀 드린바와 같이 공식적인 선교소식지는 두 달에 한 번 발송하며,
저희를 섬겨주시는 교회에는 선교소식지가 없는 달에 기도편지로 대신 간략한 소식을
전하는 동시에 기도편지를 발송하고 있습니다.
늘 귀한 기도와 사랑을 섬겨주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담임목사님과 교역자님들께도 안부 부탁드립니다.
남아공 조지에서 곽용섭 선교사 올림.
일본 이준호 황명아 선교사 기도편지입니다
남아공 조지에서 곽용섭 선교사
안녕하세요*^^* 몽골 스마일가정 소식전해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