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그 동안 평안하셨는지요?
자주 인사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이제 백신 2차 접종 후 사역이 시작되었고 아내와 제가 조금은 이사와 정리, 사역의 중간에서 바쁘게 보내고 있습니다. 이전과 마찬가지로 아내와 함께 사역을 항상 하게 되고, 현재는 직접적인 대면과 폐쇄공간에서의 사역은 가능한 피하고 간접적이지만 실제적인 사역이 될 수 있도록 고민하며 하나님께서 원하시는 뜻과 그 마음을 잘 전달하기 위해 노력중에 있습니다.
송현교회 담임목사님과 모든 교역자들,
성도님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남아공 곽용섭 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