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께
한겨울 앙상했던 가지마다 다시 꽃을 피우는 한국의 봄 풍경이 참 아름답습니다. 봄처럼 마침내 우리에게 임하실 하나님의 나라를 소망합니다.
저희는 은혜 가운데 안식년을 감사히 잘 지내고 있습니다. 캄보디아에는 코로나 감염 상황이 심각해지면서 봉쇄 명령이 내려져 있는 상황입니다.
캄보디아 기독학생회와 저희 소식을 기도편지에 담았습니다. 늘 중보와 사랑으로 함께 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사랑하는 동역자 여러분 삶 가운데 하나님의 거룩한 은혜와 능력이 매일 새롭기를 기도드립니다.
김성은 양여주 의진 하진 선교사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