찬미예수!

주님의 은혜와 평강이 가정과 사역 가운데 넘치시길 빕니다. 

바쁜 여름 사역이 거의 마무리되고 지난 시간들을 돌아보니 주님이 함께 하신 은혜의 흔적들이 무한한 감동을 줍니다. 

이 땅에 살면서 자랑스러운 대한민국에 태어나 소중한 신앙의 유산을 물려받고, 말세에 선교사로 부름을 받아 열방 중 복음의 통로로 살 수 있다는 것은 

은혜 중에 은혜요, 가장 큰 축복임을 고백합니다. 

무엇보다 주님께서 사용하여 주시고 쓰임을 받게해주시는 것은 감격이요, 무한감동입니다. 

이 은혜들을 함께 나눌 수 있고 하나님께 영광을 돌릴 수 있어서 기쁩니다. 

지속적으로 함께 기도의 무릎을 모아주십시오. 

감사합니다. 사랑합니다. 축복합니다. 

대만 타이쫑에서 금  철 백은영 선교사 올림. 

<主님께서 主導하시는 臺灣 - 華僑 - 地極宣敎>

 琴 喆 白恩映(恩讚 河林 韓比) PAUL KEU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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