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동안 평안하셨지요?
일년 한 해동안 정말 많은 사랑으로 저희를 섬겨주시고 기도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보이는 영역이든 보이지 않는 영역이든,
모든 선교사들의 필요의 안밖에서 수고하시는 그 수고로 인하여
그리고 그 사랑과 기도가 있었기에 저희들이 사역을 할 수 있었음에 다시 한 번 더 감사를 드립니다.
저희도 잊지 않고 늘 기도하며 받은 사랑, 성실히 섬기며 베풀며 이곳에서 그리스도의 향기를
나타내는 삶을 살도록 하겠습니다.
다시 한 번 더 감사를 전하며,
남아공 조지에서 곽용섭 선교사 올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