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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를 사랑하고 돌봐주시는 아버지하나님께

한없는 감사와 찬송과 영광을 돌립니다.

그동안 2022년 반년을 지켜주신 은혜에 감사를 드리는

맥추 감사 주일입니다.

눈에 보이지 않는 코로나19의 긴 터널을 지나,

이제 곧 종식될 것 같은 지금에 이를 때까지

너무 많은 일들이 있었습니다.

2022년 들어 동인천역 파크 푸르지오에 입주에 맞추어

우리 교회의 리모델링의 새로운 역사가 시작되고 있습니다.

맥추감사주일을 맞추어 감사 찬양 음악예배를 드림으로

새로운 하나님 나라의 새로운 역사가 도래했습니다.

아직도 교회에 나와 예배를 드리지 못하는 성도들도

하루속히 나와 주님께 영광된 예배를 드려야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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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성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교역자님들과

모든 장로님들을 비롯한 모든 성도들, 어린 자녀들

음악축제에 참여한 모든 찬양대원들과 지휘자들에게

아버지하나님의 축복이 항상 가득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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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 찬양대들의 찬양을 직접 라이브로 직접 들어보니 너무 감동적이었습니다.

저도 예루살렘 찬양대원으로 일이 생겨 참석 못했지만,

멀리서 들어보는 찬양과 직접 찬양대 서서 부르는 소리가 어떨지 궁금했는데,

막상 들어보니 정말 훌륭했고, 감동이었습니다.

주님도 굉장히 기쁘게 받으셨으리라 믿습니다.

그동안 주신 하나님 은혜에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