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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모세3 남성목장 헌신예배를 받아주신 아버지하나님께

한없는 감사와 찬송과 경배와 영광을 드립니다.

코로나 팬데믹 국면을 맞이한 요즘 예배를 드리는 것조차 힘들었으나,

그나마 마스크를 쓰고라도 예배를 드릴 수 있다는 자체가 감사입니다.

작년 헌신예배 때 강단에 3명까지 뿐이 오를 수 있음에 비하면

많이 좋아진 것인데 성도들의 인식은 아직 안 그런가 봅니다.

헌신예배 자체가 몸과 마음을 바쳐 산 제사로 드려야 하나 아직은 부족해,

앞으로 드려야 할 거룩한 온전함이 있길 바라며 기도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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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광성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모든 교역자님들과

모든 장로님들을 비롯한 모든 성도와 어린 자녀들,

특별히 헌신을 다짐하는 모세3 남성목장 목원 모두에게

아버지하나님의 축복이 항상 가득하길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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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세3 남성목장 목원은 1957년생부터 1962년생까지로

현재는 한 달에 한 번 모임 갖고 예배를 드립니다.

성경을 위주로 찬송가, 복음성가, 기도, 회식 등을 통해

목원들의 상호 간 친목을 다지며 만나고 있습니다.

현재 회장은 김상익 집사님으로 5명의 임원으로 구성돼 있고,

월 만 원의 회비로 선교비, 헌금, 경조비, 잡비 등으로 사용됩니다.

무엇보다 또래 모임으로 비슷한 각 가정의 사정 얘기도 나누고,

살아있는 간증과 사회적 이슈도 다루며 사이를 돈독히 하고 있습니다. *^..^*